[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강대식 새누리당 대구시 동구청장 예비후보자는 18일 오전 동구 신암4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동구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가 참석해 함께 아우르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강대식 예비후보자는 “팔금동(팔공산→금호강→동대구) 프로젝트”를 통해 금호강을 가로지르는 동서축은 첨단산업경제와 생활복지형 특화 경제생태계를 구축하고, 팔공산과 동대구로를 거점으로 하는 남북축은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쇼핑형 테마타운으로 조성하고 팔공산을 선(善)과 힐링의 특화된 의료관광문화 타운으로 완성하는 특화먹거리 경제생태계로 조성하는 4通 8達의 선순환 개발 프로젝트를 꼭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동구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동구에서 살고 있고 동구에서 뻬를 묻을 후보자는 자신밖에 없다고 “큰 동구” 건설을 위해 “큰 일꾼”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