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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성태 대구시의원 사퇴 "달성군수 출마 위해"

“달성 도약에 혼신의 힘 기울일 터”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경제교통위원회 박성태 의원(달성군)이 3월 21일자로 달성군수 출마를 위해 대구시의원을 사퇴하였다.

 

박성태 대구시 의원은 1998년 이후 대구시의회 3선 의원으로 한 때 무소속으로 출마,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된 바 있으며, 예결위원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 부의장, 「희망과 미래」 회장, 지방분권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대건고,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경북대대학원을 졸업한 박성태 의원은 산업경제 활성화, 교통인프라 구축, 농업・교육, 복지부문에서 다양한 공약을 발표하였다.

 

 

 

 



성 명

 

- 달성군수 예비후보등록을 위해 의원직을 사직하며 -

 

본의원은 오늘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에 달성군수로 나서고자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법규에 따라 의원직을 사직합니다.

 

돌아보면 3선 12년 동안 주민의 머슴으로서 민원은 물론 지역의 현안 해결과 미래의 희망을 찾느라 부족하나마 쉴 새 없이 동분서주해왔습니다.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은 경제정책을 획일적인 지원에서 R&D와 경영혁신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으로 전환시키고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았던 대기업 유치를 유도해냄으로써 정체된 지역경제에 한줄기 희망의 빛을 만들어내는데 앞장선 겁니다. 또 [협동조합활성화조례]를 제정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를 규제하는데 앞장서는 등 서민경제를 챙겼고, 글로벌도시촉진조례 제정 등을 통해 도시의 국제화를 앞당기기 위한 제도를 설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밖에 버스준공영제 등 교통정책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폐교 위주의 소규모학교 정책을 특성화를 통해 살리는 쪽으로 전환시켰으며, 역사인물 현창과 문화재정비 등 콘텐츠와 인프라 위주의 문화정책을 이끌기도 하였습니다.

 

그나마 이러한 활동성과의 밑바탕은 대구혁신포럼(2004~06),[희망과 미래](2010~현재) 등 의회 연구단체를 주도하고 전문가들의 조력을 통한 조사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덕분이라 봅니다. 함께해주신 동료의원, 관계 전문가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제 지금까지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역사적 전기를 맞이한 달성의 진정한 도약을 위해 감히 군수직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특히 달성은 테크노폴리스와 국가산단 등 대구시에서 역점적으로 펼쳐온 대규모사업들이 가시화되면서 공장과 인구가 늘어나는 등 변화의 단초가 나타나고 있습니다만 이제 이를 기회로 활용하여 질적인 발전과 도약을 이루어야할 중차대한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달성2차,성서5차,국가산단과 테크노폴리스 등 최근 달성지역 변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대구시 역점사업들을 지역으로 유치하고 촉진해온 장본인으로서 그 내용과 배경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이를 뒷받침해서 소기의 목적도 이루고 지역발전의 계기로 십분 활용하기에 적임이라 감히 자부합니다.

 

산업과 인구의 팽창에 걸맞게 ‘일자리가 골고루 넘치는 도시’를 만드는 한편, 교통,주거,교육,문화,복지 등 제반 분야에 도시기반을 정비하여 ‘살고 싶은 도시’를 서둘러 건설하여야 하며, 그에 앞서 내륙거점의 대도시외곽이라는 입지와 비슬산,낙동강 등 자연조건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휴양단지 등을 조성하여 ‘와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일을 더 이상 늦춰서는 안된다도 봅니다. 대구시의 변화도 달성의 발전에 상당히 좌지우지된다고 봅니다. 달성의 진정한 변화를 통한 대구시의 도약을 위해 첨병이자 가교역할을 자임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모로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시고 도와주신 의회 및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과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3번이나, 특히 무소속인데도 압도적 표차로 당선시켜주시고 평소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지역주민들에게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도전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2014.3.21.

 

대구광역시의회 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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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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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