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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만 예비후보, 범안로 무료화 공약 발표

대구시로 소유권을 이전한 뒤 전면 무료화하겠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재만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26일 오전 10시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범안로 무료화 공약’을 내놨다.

이 예비후보는 “범안로는 교통수요 과다 예측으로 인해 대구시 재정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대표적 민자사업으로 추진된 나머지 개통후 적잖은 문제점을 낳고 있다”면서 “시장 당선 시 범안로 무료화 공약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 방법론에 대해선 “민자사업자 측에 지원하는 보장 수익률을 현행 6%에서 4%이하로 관철시킨 후 매입가격을 낮춰 양수도 협상에 나서겠다”면서 “민자사업자와 원만한 협상 타결을 통해 대구시로 소유권을 이전한 뒤 전면 무료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범안로 무료화 공약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협상력이 중요하다”면서 “민자사업자를 충분히 설득시킬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사업비 2천254억원을 투입해 지난 2002년 개통한 범안로의 경우 지난 2012년 기준 일일 통행량은 고작 2만1천900여대에 불과해 예측 통행량의 27.1%에 머무른 실정”이라면서 “이로 인해 민자사업자에 지급하고 있는 지원금만 매년 수백억원에 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는 이 때문에 범안로 개통 첫해인 2002년부터 지난 2009년까지 민자사업자 측에 1천84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지난 2012년 실시협약 변경 후에도 통행료 수입보장기간이 끝나는 오는 2022년까지 2천500억원 가량을 추가로 보존해 줘야하는 실정”이라면서 “시민들이 살기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서라도 범안로 무료화는 반드시 추진돼야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민자사업자와 양수도 협상 시 매입가격을 절반이하로 대폭 낮춰 시재정 부담을 완화시키겠다”면서 “오는 2017년까지 범안로 무료화 공약을 완료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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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