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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만 대구시장 예비후보 성명서 '감사의 인사 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재만 대구시장 경선후보가 5일 성명서를 내고 그동안 지지해준 시민들과 당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그리고 새누리당 당원 동지 여러분, 새누리당 예비후보 이재만입니다.

그동안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원에 보답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깊이 반성하고 새롭게 거듭나도록 더 한층 노력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관심이 있었기에 숨가쁘게 뛰어 온 시간들이 너무나 값지고 행복했습니다.

 

80여일 대구 전역을 누비며 제가 만나 뵌 수 많은 시민들은 대구의 오늘을 걱정하며 변화와 도약을 간절히 열망하셨습니다. 시민 여러분과의 만남을 통해 변화와 도약이란 대구의 꿈은 말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실천과 행동, 소통과 합심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저 이재만, 시민여러분과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잊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시민 여러분의 격려와 질책을 되새기며 고향 대구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이 땀 흘리고 고심하겠습니다.

저를 도와주신 이상으로 새누리당 권영진 후보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대구시민 그리고 새누리당 당원 여러분 그동안의 지지와 성원에 거듭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5월5일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 이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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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