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정치

권영진 후보, 주요 ‘5대 공약’ 밝혀

창조경제수도·최고안전도시 건설·도시계획전면재검토 등, 19일부터 공약발표

 

[ 더타임스 마태식기자 ] 권영진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는 16일 주요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권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주요정책 공약을 담고 있는 ‘대구시민의 꿈, 권영진의 5대 약속’을 발표했으며, 분야별 세부공약은 19일부터 항목별로 공개하기로 했다.

 

권 후보가 밝힌 주요 5대 공약은 △창조경제 수도 건설 △도시계획 전면재검토 △교육혁신과 고품격 문화융성도시 건설 △최고 안전도시 건설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든든한 사회안전망 구축 등이다.

 

권 후보는 “도청 후적지에 창조경제 전진기지를 구축하고, 창조혁신 인력 1만 명을 양성해 지역기업에 투입할 것”이라면서 “주력산업과 전통산업에 첨단과 IT의 옷을 입혀 대구를 창조경제 수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인구 300만을 대비해 도시계획의 틀을 재편하고 용도지역을 전면 수정하여 낙후지역의 개발을 촉진시켜 균형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히고 “건설경기와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 및 일자리를 창출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또 “시청에 ‘창의교육기획관’을 만들어 교육청과 협력하여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것”이며 “문화·예술·체육·관광에 과감히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권 후보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시정의 최우선목표로 삼겠다”며 재난과 안전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보였으며, “자살, 성폭력, 학교폭력 등과 같은 사회적 재난에 대한 예방활동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끝으로 “서민과 함께하는 시민속의 시장이 되겠다”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재래시장, 택시 등 서민경제를 꼼꼼히 챙길 것이며, 복지 전달체계를 잘 구축하여 ‘사각지대’가 없는 ‘대구형 사회안전망’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권 후보 측은 “19일 부터는 정책공약의 목표와 기조 및 분야별 정책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공약은 실현 가능할 뿐 아니라, 미래지향적이고 대구를 일신할 후보의 혁신과 창조의 의지가 담겨져 있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