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경자 기자] 수시 전공적성검사, 내신 3∼6등급 학생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된다.
지난해 30개 적성검사 학교가 올해는 13개 학교로 감소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적성검사로 대학을 진학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대학별 전형유형이 상당히 다양화되어 있다는 것을 감안하자면 결코 적은 학교라고 할 수 없다.
초창기의 수시 전공적성검사는 교과 기본 지식과 암기력, 순발력만 있다면 쉽게 풀 수 있는 문항들이 대부분이었다. 최근엔 전공적성검사에 대한 관심의 확대로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변별력의 확보를 위하여 점차 문제 난이도를 교과 수능형으로 높이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수능에서 다루어지는 문학, 비문학 지문을 다소 까다롭게 활용하거나 중학교의 심화과정과 고교 과정의 수리력 비중을 확대하는 등 잘 나타나고 있다고 하겠다.
또한, 중학교 심화과정과 고교 과정의 수리력 비중을 확대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출제하는 식으로 교과영역 출제 범위를 확대하고 있어 미리 준비하는 게 급선무다.
특히 수리영역에서 당락이 많이 좌우되는 만큼 수리가 약한 수험생들은 서둘러 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대치동 CMG전공적성전문학원에서 적성의 달인으로 불리는 추민규 원장은 2015학년도 수시 대비에 발빠르게 움직있다.
“늘 최선을 다하지만 수험생들의 공부 만족을 쉽게 해소할 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쉽고 재미있는 수업으로 늘 최선을 다하여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대치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는 CMG전공적성전문학원(수시전문학원)은 대치동 적성고사의 달인들이 대거 출강하면서 유명세를 탄 학원이다. 쉽게 표현하자면 EBS교육방송 전,현직 강사들이 학생들과 1:1 첨삭을 하면서까지 합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수험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진학에서 진로까지 1:1 책임제 강의를 진행하는 추민규 원장은 입시전문가로도 유명한 학원인이다. 유명 온라인 강사 출신에서 진로진학컨설팅학과 대학원 석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추 원장은 언어 직강을 가르치고 있다. 최저 수능등급이 필요한 학생은 수능 파트 공부까지 책임제로 운영하고 있고, 학생 개개인의 맞춤식 강의로 유명한 학원이다.
7월 둘째주 개강을 시작으로 현재 1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정원 마감제 학원으로 1:1 원장 상담을 통하여 등록이 가능한 추 원장만의 시스템을 고집하고 있다.
갈수록 입시의 다양한 변화와 추세에 맞춰 학교별 유형편과 실전편을 위주로 강의하고 있으며, 가천대와 고려대(세종).홍익대(세종),한성대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기타 학교는 학생과의 1:1 상담을 통한 맞춤식 강의가 이루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www.추민규.com으로 상담이 가능하다.
∎대치동 CMG전공적성전문학원. TEL. 02_501_43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