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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임내현 ,에어버스 전문가 초청 국제세미나

항공안전과 항공산업의 미래를 말하다.Aviation Safety and Aviation Market Watch Special Seminar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임내현의원(새정치민주연합/광주북구을)이 주최하는 항공안전과 항공산업의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가 6월 30일 오후3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세계적 항공기 제작사인 에어버스社의 전문가들과, 국토교통부, 항공사, 공항, 한국교통연구원 등의 항공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항공 안전 제고방안과 동아시아 항공 수요의 전망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인하대 아태물류학부 박용화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항공안전 분야에 대한 발제는 Corinne Bieder (AIRBUS /Head of Safety Strategy and Communication) 에어버스 안전 전략 최고 책임자가 맡았으며, 동아시아 항공 수요 분석에 대한 발제는 Joost van der Heijden (AIRBUS/Vice president Asia, Head of Marketing Asia) 아시아담당 부사장이 맡았다.

 

임내현 의원은 “최근 한국에서 연이어 발생한 비극적 참사로 인해 ‘안전’ 문제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 보다 높고,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대개조’ 수준의 안전분야 개선·개혁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특히 항공분야의 경우 아주 작은 사고라 할지라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 문제에 대한 점검과 함께 항공안전 증진을 위한 방안 모색이 시급하다고 판단되어 세미나의 첫 주제를 ‘항공 안전’으로 정했다” 면서 “항공안전 제고와 함께 항공 산업 분야의 체계적인 발전 전략 마련을 위한 시장 분석도 우리 항공업계에 중요한 이슈라고 판단되어 이에 대한 토론도 함께 이루어지게 되었다”고 세미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항공운송 규모는 세계 6위권에 랭크될 정도로 상위권에 속해 있지만 항공기 제작을 비롯한 다른 부분에서는 아직 초보 단계에 머물러 있는 분야가 있다” 며 “이 세미나가 정보교류 수준을 넘어서서 한국과 프랑스, 더 나아가 한국과 유럽 간 항공 산업 분야의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항공 산업 분야의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 주최 : 국회의원 임내현

▶ 일시 : 2014. 6. 30 (월),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 사회 : 박용화 교수 (인하대 아태물류학부)

▶ 발제 : Ms. Corinne Bieder (AIRBUS /Head of Safety Strategy and Communication)

Joost van der Heijden (AIRBUS/Vice president Asia, Head of Marketing Asia)

▶ 패널

국토교통부 최정호 항공정책실장, 운항정책과 장만희 과장, 국제항공과 이진철 과장

연구소 한국교통연구원, 항공안전기술센터

공항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AIRBUS Jean-François Laval (Executive Vice President for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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