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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영진 대구시장 - 민선 6기 출범 기자 간담회

시민과 소통하고 참여, 협치하는 대구시 행정을 열겠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3일 대구시청에서 취임후 첫 번째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구시 행정이 시정 안에서만 머물지 않고, 시민과 소통하고 참여하고 협치하는 대구시 행정을 열어가는 시대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

가칭 시정혁신 100일 위원회를 구성하여 내주에는 발족하고.

 

시정혁신 100일 위원회가 이것을 준비하는 동안 권시장은 시민 속으로 들어가 100일 동안 현장에서 시민의 불편한 점을 덜어 들이고, 정책사업을 정돈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현장소통시장실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언론인, 시의회, 시민사회와 소통하고 협치의 기반을 준비하고 실천해 나가겠으며 이런 각오로 4년 동안 중단 없는 대구혁신을 이루어 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나타내었다 .

 

 

▼ 그리고 앞으로 시정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시정혁신 100일 위원회는 다음 주 중으로 부시장 중 1인과 민간시민사회 1인 공동 위원장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위원회는 원탁회의로 운영할 것이라면서 시장실로 들어오는 문이 소통과 열린 시정에 방해된다면 2층 문을 개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장애인과 관련한 질문에서는 ,

 

그동안 전임시장 임기동안 잠겨 있었던 2층 시장실로 가는 시청 엘리베이터를 장애인에게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또 원할한 이동을 위해 ,저상버스는 버스대로 늘려가고 나들이 콜( 장애인 택시 )도 그렇게( 증차 ) 하겠다고 말했다 . 장애 유형, 등급별로 요구가 달라 맞춤형 복지가 필요하다. 소통해서 서로 이해하고 처리하겠다. 나들이콜은 택시사업 활성화와 연계해서 여러 가지 방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극한 상황에 몰린 장애인에 대해서는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대구시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애인복지지원과는 직제개편을 통해서 만들게 될 것이며. 장애복지지원과는 반드시 시장 직속으로 두어야 효율적인 것은 아니다. 운영시스템 등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하겠다고 약속했다..

 

▼ 정치적 정체성에 관한 질문에는,

 

정치적 정체성은 지역분권, 균형발전을 추구한다. 균형발전, 지역분권, 지역에 대한 이해는 다른 사람 못지않게 분명하다고 밝혔다..

 

재난관련해서는,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이 있는데 자연재난일 경우 인재로 인해 자연재난이 더 커지지 않도록 구조적 문제를 없애는 것이 우선이고, 재난 부분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공무원의 경각심과 시민들의 감시와 고발 참여가 중요하다. 시민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하겠다. 재난 발생시 전문가가 도입되어 처리하는 신속한 시스템을 만들겠다. 근복적으로는 시민들이 재난 유형별로 재난 매뉴얼과 현장 중심의 교육부분들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시정 계획을 밝혔다..

 

또 서민경제에 대해서는

 

대구시 재정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택시, 전통시장, 자영업자들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대구시 정부가 힘쓰겠다. 또한, 제도운영은 다수의 공익에 지장이 없다면 부분적으로 제도운영에 탄력성을 주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지하철 3호선 개통과 관련해서는,

3호선 안전문제와 관련해서 문제제기가 많다. 그런 상황에서 괜찮다고 하고 바로 개통할 수 없다. 안전 문제는 정말 객관적으로 위험 할 정도의 안전문제인지, 어떻게 보강해야할지 최종적으로 시민들과 전문가들로부터 확인 후 여러 가지 문제는 없는지 동절기 시험운전을 거칠 필요가 있다. 근본적인 문제가 있어 개통을 연기 하는 것은 아니다며 안전제일의 운행을 강조했다. .

 

▼ 대구에 부족한 관광자원과 개선에 관해서는,

 

요즘 관광은 보는 관광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체험, 살거리,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함께 있는 정주관광이 되어야 한다. 아직 부족하다고 본다. 쇼핑, 식당, 주차문제 등 개선할 사항이 많다.

대구관광은 대구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대구와 경북관광권을 연계하는 관광을 추진하여야 할 것이며, 관광대구를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투자 하겠다고 말했다.

 

▼ 단합된 대구와 역동적인 대구에 관하여는 ,

 

우리 사회는 일방적 행정의 시대는 지났다. 시민들이 참여하고 함께하고 제도화하는 소통과 협치의 행정이 시대정신이다. 대구 내에도 여러 가지 갈등과 이해관계의 상충들이 많다. 한 쪽만 끌고 가면서 역동적이고 하나 된 대구를 이룰 수 없다고 말했다..

 

또 , 시민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상징으로써 신사회협약부분들을 모으는 대구선언을 할 필요가 있다. 시민사회나 비지지자들도 요구해 온 부분이다. 많은 대화를 통해서 시민 원탁회의 등을 통해 하나 된 대구 역동적인 대구를 만들도록 하겠다. 72년도에 만들어 졌던 대구헌장형식이 될지 그것보다 더 구체적인 공동사업과 거버넌스로 갈지는 많은 대화를 해봐야겠지만, 궁극적으로 하나 되고 역동적인 대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경제를 살리는 조직개편에 대해서는 ,

아직 조직개편안에 밑그림이 정해진 건 아니다. 다만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과제와 선거 때 공약했던 사회적경제과 창설 등을 담아내는 조직개편을 하겠다.

시정의 중심을 대구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 청년들이 청년문화를 꽃 피울 수 있는 대구를 만드는 것을 모두 담아낼 수 있도록 하겠다.

구체적인 사항은 100일 위원회에서 속도감 있게 조직개편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

 

▼ 동물원이전에 대해서는

동물원 이전문제는 달성토성 복원을 하려면 불가피하다. 그러나, 시간은 좀 있다. 당장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민자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하는 사항이므로 민자사업자를 찾는 게 우선이고, 그 이후 이전지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 과연 어디로 할 것인가에 관련해서는 민간사업자가 제시하는 콘셉트에 맞고 시민사회 의견들을 모아서 결정할 것이다. 상실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보완대책을 함께 만들어서 추진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깨끗한 식수대책에 대해서는

강정 고령보 녹조발생에 대해서는 식수보다는 아이들 물놀이, 피부에 직접 와 닿는 문제가 있다고 보며, 수돗물 처리시설에 대해서는 먹는 물까지 위험을 일으키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효율적인 공연문화 정책에 관해서는

대구가 공연문화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했다. 토종문화를 육성해서 전국으로 보낼 수 있도록 우리 내부의 문화예술인을 양성하고,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부족했던 것 같다.

DIMF에 관객이 없는 것에 대해 원인을 검토하겠으며, 이우환미술관 건립문제는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 볼 생각이다. 그 과정에서 문화예술계,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관해서는

대구의 섬유산업, 주력산업은 경쟁력 확보밖에 없다. 영세 중소기업은 인력확보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대구시가 지원하고. 창조혁신 인력 1만 명 양성도 이런 취지이다.

섬유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가는 기술혁신이 필요하며, 몇 사람만의 창조 인력으로는 불가능한데, 전문연구소에서 지속적으로 업체와 협력하는 문제, 그 기반이 되는 문제 등에 대해 예비타당성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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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