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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시들어진 ‘태블릿’ 인기 속 반등 기회 노리는 ‘미니PC’

인터파크 전년 대비 태블릿PC 판매량 소폭 상승, 미니PC는 200% 대폭 신장

[더타임스 박혜정 기자] 스마트폰을 이을 기대주로 꼽히던 태블릿PC의 성장세가 최근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조사기관인 ‘IDC’와 ‘NPD 디스플레이 서치’의 발표에 따르면 2014 2분기 전 세계 태블릿 PC 출하대수는 지난 1분기보다 1.5% 감소하였으며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37%나 감소하는 등 태블릿 PC 시장이 정체기에 들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태블릿PC의 성장세가 둔화된 가운데 전통적인 PC기업은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PC시장의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데스트탑PC가 소형화된 ‘미니PC’가 인기다. 지난 6월 대만에서 개최된 ‘컴퓨텍스 2014 전시장’에서 인텔, 에이수스 등 세계적인 PC기업들이 앞다투며 선보이며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2014년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태블릿 PC 판매량은 2.7%로 소폭 상승했으나 미니 PC의 판매량은 200% 이상 증가했다. 이에 인터파크에서는 손바닥만한 크기의 최고급 기능을 탑재한 미니PC ‘비아코 미니레터 ML-45 E350’을 18일부터 100대 한정으로 기존 판매가 대비 61% 할인된 99천원에 판매한다.

 










비아코 미니레터 ML-45 E350

 

인텔 NUC D54250WYK

 

조텍 ZBOX nano ID62

‘비아코 미니레터 ML-45 E350 WIFI’는 AMD Fusion APU E350 칩셋이 탑재된 Mini-ITX 보드 및 4GB 메모리와 320GB HDD가 장착되어 다양한 PC 작업에 걸맞는 성능을 갖췄으며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공간활용을 중요시 여기는 1인 가구족들에게 최적화된 상품이다. 해당 상품 구매 고객들에게는 USB 허브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무료 배송의 혜택도 제공한다.

이 밖에 인터파크에서는 미니PC의 대표적인 제품인 인텔 누크 시리즈 모델 중 중급형 모델인 ‘인텔 NUC D54250WYK’와 국내외 시장에서 활발하게 다양한 미니PC를 출시하는 조택(Zotac)사의 ‘ZBOX nano ID62’를 각각 57만원, 28만원대에 판매한다.

 

인텔 NUC D54250WYK는 가로 11cm·세로 11cm의 작은 크기로 인텔코어 i5프로세스,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1.2와 미니 HDMI 1.4a(오디오 지원)가 탑재됐다. 또한 FULL HD보다 해상도가 4배 높

UHD 영상지원이 가능해 고해상도 디자인 작업으로 적합하다.

 

ZBox nano ID62는 인텔 셀러론 1007U 듀얼코어 프로세스를 탑재해 다양한 환경의 PC 작업에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또한 홈시어터 기기와 연결 시 섬세하고 실감나는 영상과 사운드 재생이 가

능하며 낮은 발열과 소비전력을 자랑한다.

 

인터파크 쇼핑 김학수 MD는 “최근 PC 시장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미니 PC는 높은 성능과 전력효율을 갖추고도 크기는 모바일 기기 정도로 작아지고 있다”며 “미니PC를 찾는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고급형, 보급형, 게임 특화형 등 다양한 제품군을 준비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