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민석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배우 김현주가 착용한 가방은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 제품이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21회에서 문태주(김상경 분)의 진심을 알아챈 차강심(김현주 분)은 애써 태주의 진심을 외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김현주는 화이트 색상 트위드 재킷과 네이비 색상 트위드 스커트에 연한 스카이 블루 색상 토트백을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여성의 패션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김현주가 선택한 루이까또즈 토트백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엠보 가죽과 스네이크 프린트를 믹스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앞과 뒤 큰 포켓이 있어 실용적일 뿐만 아니라 추가 스트랩이 구성돼 투웨이(Two-way)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이 제품의 가격은 64만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