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개한 ‘블루드라이브’의 엠블렘은 지구를 이루고 있는 푸른 하늘과 물을 상징화한 블루의 푸른색상과 자연을 상징하는 녹색을 이용해 미래 지향적인 친환경 기술력을 표현했다. 양승석 현대차 글로벌영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 세계는 저탄소 녹생성장을 이끌어 나갈 친환경 고효율의 에너지절약형 자동차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 다양한 차종의 하이브리드카를 선보이고, 빠른 기간 내에 연료전지차도 상용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더타임스,장연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