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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배철수의 음악캠프 사람과 음악- 서태지 출현

 
ⓒ 사진출처 mbc
서태지가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매일 저녁 6시-8시, 91.9MHz)를 찾았다. 4월 3일 <배철수의 음악캠프> "사람과 음악-서태지편"에 출연한 서태지는 1시간 동안, 자신의 음악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서태지는 5년 전 <음악캠프>에 출연했을 때에도 배철수 선배가 잘해줘서 좋았고 지금도 좋은 형네집에 놀러온 기분이라며 출연 소감을 밝히고, "활주로 활동할 때부터 배철수 선배의 정교한 드럼을 존경한다"며 진행자 배철수에 대한 친근감을 드러내었다.

서태지는 곧 발매되는 8집 정규앨범은 신곡도 들어가고 8집 전체를 아우르는 모음집이 될 것이라며 새 앨범을 소개하고, 두달 뒤에는 전국 투어도 할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서태지는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 직전에는 음악을 그만 두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앞으로 "다시 태어나도 한국에서 서태지로 태어나서 음악을 하며 살고 싶다"며 팬들과의 교감과 음악에 대한 강한 애정을 털어놓았다.

"다시 태어나도 한국에서 서태지로 태어나서 음악하며 살고 싶다"

서태지는 팬들에게 음악캠프 홍보 좀 해달라는 DJ 배철수의 제안에 "마누라(자신의 팬들을 일컫는 말), 음악캠프 많이 들어줘. 품격있는 방송이니까" 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의 인터뷰는 서태지의 RC 취미에 대한 이야기, 정현철이라는 본명 대신 서태지가 된 사연 등 풍성한 이야기 거리를 남겼다.

서태지는 오랜만의 라디오 방송 출연에 대해 "오랜만에 너무 편안한 상태에서 웃고 떠들었다"며 소감을 말했고, DJ 배철수는 "건강해야 음악도 한다"는 인사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매주 금요일<배철수의 음악캠프-사람과 음악> 시간은 유명 인사들의 추천곡과 살아온 얘기들로 꾸며진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MBC FM4U(91.9 MHz) 매일 저녁 6시-8시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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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