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달서병 당원 및 주민 330명이 서울 동작구 국립 현충원을 방문하여 육영수 여사 41주기를 추도하고 참배했다.
지역구 국회의원인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당원 및 주민 330명은 육영수 여사의 묘소에 헌화하며 고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8.15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현충탑에서 참배하며 조국을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들의 뜻을 기려 통일로, 미래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광복절 담화를 언급하며 일본의 역사적 반성을 촉구하고 박근혜 정부의 4대 개혁, 경제 활성화 정책 등 현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국립 현충원 참배를 마친 달서병 지역주민들은 국회를 방문하고 광복7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