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마다 변하는 트렌드에 세련미를 갖추고 흐름에 뒤처지지 않으려는 것은 사람의 본능일지도 모른다. 패션 스타일뿐만 아니라 집안 곳곳 인테리어 스타일링 역시 마찬가지. 특히 한 번 구매하면 쉽게 바꾸기 어려운 가구 역시 고민을 거듭하게 되면서 원목 느낌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멋과 따듯함, 거기에 편안함과 유행을 타지 않는 세련미까지 갖춘 원목가구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원목가구의 경우 가격대가 높다는 인식이 있지만 내구성이 좋은 만큼 관리만 잘해주면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 구입 후 사용 기간을 감안하면 결코 비싸지 않은 가격이다. 특히, 트렌드나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점은 원목가구만의 특징이며, 시선을 잡아두는 화려함은 없지만 어느 공간이든 거부감 없이 녹아드는 한결 같은 편안함이 원목가구가 지닌 특유의 멋이라고 할 수 있다.
친환경 원목가구 브랜드 ‘고트레 좋은나무’ 측은 "나무의 느낌을 살린 원목가구는 어떤 공간에 매치해도 튀지 않고 공간과 잘 어우러지는 아이템"이라며 "포인트를 원한다면 패브릭과 미니화분, 컬러감 있는 소품 등의 아이템을 배치해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트레 좋은나무는 고객의 취향을 고려해 브러시 컬렉션과 스틸리아 컬렉션, 빈티지 컬렉션을 각각 선보인다. 고트레 좋은나무의 오리지널 라인인 브러시 컬렉션은 나무의 결과 색감이 빼어나고 견고한 엄선된 아카시아나무를 소재로 원목 특유의 매력을 살린 것이 특징. 반면, 스틸리아 컬렉션은 아카시아 원목에 금속이나 다른 소재를 결합해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의 느낌을 살려주는 라인이다. 원목의 무난함에서 벗어나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포인트 가구로 활용하기 안성맞춤인 것. 이 밖에 빈티지 컬렉션은 시간이 지날수록 윤이 나고, 멋이 더해지는 원목가구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라인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다.
고트레 좋은나무 김진경 대표이사는 “원목가구는 일상에서 가장 손쉽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아이템”이라면서 “겨울이나 여름 등 어느 계절에나 잘 어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빛이 나는 원목가구야말로 트렌드에서 자유로우면서도 진짜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가구”라고 전했다.
한편, 고트레 좋은나무의 주요 제품 및 전국 매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gotre-joeunamu.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고객센터 1800-7173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