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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시 2018년 국․과장급 수시인사 단행

남구‧수성구 부구청장 명예퇴직에 따른 후속인사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남구수성구 부구청장의 명예퇴직으로 인해 후임 부구청장과 국과장 직무대리 및 전보 요인을 반영하여 ‘18년도 상반기 수시인사를 ‘18.2.9일자로 단행하였다. 이번 간부인사는 뿐 아니라, 남구수성구의 조직안정과 업무추진의 연속성에 중점을 두고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업무역량이 탁월한 국장급 4명과 과장급 7명을 발령하였다.

 

부구청장 인사로는 산업입지과장, 인사과장, 대변인 등 사업부서와 지원부서의 다양한 행정경험을 갖추고 내외부의 폭넓은 소통친화력과 조직 활력에 강점을 가진 최희송(9급공채, 59) 시민행복교육국장을 남구 부구청장으로, 문화기획팀장, 문화산업과장, 문화예술정책과장 등 문화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감사관, 정책기획관 등의 요직을 두루 거친 홍성주(지방고시1, 51) 건설교통국장을 수성구 부구청장으로 전출 발령하였다.

 

이에 따른 국장급 인사로 예산지원팀장, 예산총괄팀장, 버스운영과장을 거쳐 예산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 다년간 국비예산 확보에 공헌한 김종근(9급공채, 58) 예산담당관을 건설교통국장(직무대리)으로, 공보총괄팀장, 규제개혁추진단장, 문화예술정책과장을 거친 진광식(9급공채, 57) 대변인을 시민행복교육국장(직무대리)으로 발탁 보임하였다.

 

그리고, 행정안전부 기획예산담당관실, 재정정책팀, 지방세분석과 등 재정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중앙부처와의 소통에 강점이 있는 조동두(7급 공채, 53) 자원순환과장을 예산담당관으로, 언론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 언론 소통과 홍보 능력을 인정받은 김진상(9급공채, 55) 자치행정과장을 대변인으로,

 

육아휴직에서 복직하는 미래전략담당관 지형재(행정고시51, 46) 지방서기관을 자원순환과장으로, 의료산업팀장, 문화콘텐츠팀장,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원과장 등의 현업 부서를 두루 거친 김영기(7급공채, 56) 섬유패션과장을 사회적경제과장에, 사회적기업 육성과 활성화에 기여한 김상희(9급 공채, 57) 사회적경제과장을 자치행정과장으로 보임하고 1987년 섬유기원보로 특별임용되어 30여년간 섬유행정을 수행하면서 섬유산업 발전에 전념해 온 권상택(9급 특채, 57) 섬유산업팀장을 섬유패션과장(직무대리)으로 발탁 보임하였다.

 

이번 국과장 인사에 이어 5급 이상 승진심사도 2월중 실시하여 ’18년 상반기 수시인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인사 발령 내역


 

신 임

직 급

성 명

전 임

비 고

3급 국장급

(직무대리)

 

 

 

 

시민행복교육국장

직무대리

지방

서기관

진광식

대변인

 

건설교통국장

직무대리

지방

서기관

김종근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4급 과장급

(직무대리)

 

 

 

 

섬유패션과장

직무대리

지방공업

사무관

권상택

일자리경제본부

섬유패션과

섬유

(승 진)

 

 

 

 

도시기반혁신본부

산단재생과장

지방기술

서기관

김규철

산단재생과장

직무대리

토목

(전 보)

 

 

 

 

대변인

지방

서기관

김진상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지방

서기관

조동두

녹색환경국

자원순환과장

 

시민행복교육국

사회적경제과장

지방

서기관

김영기

일자리경제본부

섬유패션과장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지방

서기관

김상희

시민행복교육국

사회적경제과장

 

(휴직복직)

 

 

 

 

녹색환경국

자원순환과장

지방

서기관

지형재

자치행정국

인사과

 

(전 출)

 

 

 

 

남구

지방

부이사관

최희송

시민행복교육국장

 

수성구

지방

부이사관

홍성주

건설교통국장

 

 

 

11

2018. 2. 9.

대구광역시장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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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