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공군 F 15 k 전투기가 5일 임무 수행을 마치고 기지로 귀환하던 중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순직했다. 공군에 따르면 이날 사고 전투기는 경북 칠곡군 가산면 유학산( 해발 839 m ) 에 추락했고 안타깝게도 잔해화 함께 시신 2 구가 발견됐다 .
이날 군과 경찰 ,소방당국 , 칠곡군청 관계자등 400명이 수색을 벌여 오후 4시 33분경 사고기 잔해를 발견했고 공군은 오후 6시 30분경 F 15 K 두 조종사에 대한 순직 사실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