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상훈)는, 6일 저녁 제10차 회의를 갖고 단수후보자 및 경선후보자를 다음과 같이 의결했다 .
단수후보자는 ① 기초단체장 공천내정자로 - 남구 조재구 / 동구 권기일씨 로 하고
- 중앙당 공관위에서 재심 권고요청한 달성군의 경우 대구시당 공관위에서 재심을 한 결과, 정량적·정무적면에서 재판단하여 공관위원 전원합의로 원안대로 조성제 후보를 내정키로 했다 .
※ 단수지명추천된 지역은 그 결과에 대해 지역국회의원, 후보, 시당이 연대적인 정치적 책임을 지고 선거를 치루기로 했다 .
② 광역의원 공천내정자 (*新-정치신인, 靑-청년, 女-여성)
- 북구 제2선거구 : 김지만(新,靑)
- 수성구 제4선거구 : 김태원
③ 기초의원 공천내정자
- 서구 가 : 김진출, 이동운(新,靑)
- 서구 다 : 강신권(新), 이성현(新)
- 서구 라 : 김종록, 김준범
- 수성구 다 : 김창문, 최진태
- 달서구 가 : 안영란(新,靑,女), 황국주
□ 경선후보자 ① 기초단체장
- 달서구는 全후보자 컷오프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경선후보자로 김용판, 이태훈 후보2인으로 확정하고 - 달서구청장후보 경선은 4. 9~10일 여론조사경선으로 실시한다.
2. 대구광역시장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은, 5일 책임당원 모바일 투표를 실시했으며, 7~8일 일반국민 대상 여론조사와 8일 모바일 투표를 하지 않은 책임당원 현장투표로서 모든 경선일정이 끝난다 ..
※ 개표는 4.9(월) 오후2시부터 대구시당 강당에서 중앙당 공관위원장 (홍문표 국회의원)과 대구시당 공관위원들이 입회하에 이뤄지며, 개표 후 모바일 투표와 여론조사를 합산하여 최종 후보자를 발표한다.
3. 대구 기초단체장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수성구,달서구)은 4. 9 ~10일 광역의원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은 4. 11 ~12일 여론조사 경선으로 실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