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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6.13 한국당대구 단수 및 경선후보자 2차 의결

기초단체장 공천내정자로 - 남구 조재구 / 동구 권기일씨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상훈), 6일 저녁 제10차 회의를 갖고 단수후보자 및 경선후보자를 다음과 같이 의결했다 .


단수후보자는 기초단체장 공천내정자로 - 남구 조재구 / 동구 권기일씨 로 하고

- 중앙당 공관위에서 재심 권고요청한 달성군의 경우 대구시당 공관위에서 재심을 한 결과, 정량적·정무적면에서 재판단하여 공관위원 전원합의로 원안대로 조성제 후보를 내정키로 했다 .

 

단수지명추천된 지역은 그 결과에 대해 지역국회의원, 후보, 시당이 연대적인 정치적 책임을 지고 선거를 치루기로 했다 .

 

광역의원 공천내정자 (*-정치신인, -청년, -여성)

- 북구 제2선거구 : 김지만(,)

- 수성구 제4선거구 : 김태원

 

기초의원 공천내정자

- 서구 가 : 김진출, 이동운(,)

- 서구 다 : 강신권(), 이성현()

- 서구 라 : 김종록, 김준범

- 수성구 다 : 김창문, 최진태

- 달서구 가 : 안영란(,,), 황국주

 

경선후보자 기초단체장

- 달서구는 후보자 컷오프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경선후보자로 김용판, 이태훈 후보2인으로 확정하고 - 달서구청장후보 경선은 4. 910일 여론조사경선으로 실시한다.

2. 대구광역시장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은, 5일 책임당원 모바일 투표를 실시했으며, 7~8일 일반국민 대상 여론조사와 8일 모바일 투표를 하지 않은 책임당원 현장투표로서 모든 경선일정이 끝난다 ..

 

개표는 4.9() 오후2시부터 대구시당 강당에서 중앙당 공관위원장 (홍문표 국회의원)과 대구시당 공관위원들이 입회하에 이뤄지며, 개표 후 모바일 투표와 여론조사를 합산하여 최종 후보자를 발표한다.

 

3. 대구 기초단체장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수성구,달서구)4. 9 ~10일 광역의원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은 4. 11 ~12일 여론조사 경선으로 실시된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