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9 (목)

  • 흐림동두천 25.4℃
  • 흐림강릉 23.9℃
  • 흐림서울 26.2℃
  • 구름많음대전 25.5℃
  • 구름많음대구 26.4℃
  • 구름많음울산 26.5℃
  • 구름조금광주 26.4℃
  • 구름조금부산 29.9℃
  • 구름조금고창 26.3℃
  • 맑음제주 29.2℃
  • 흐림강화 26.0℃
  • 구름많음보은 23.7℃
  • 구름많음금산 24.3℃
  • 구름조금강진군 28.1℃
  • 구름많음경주시 26.2℃
  • 구름조금거제 28.0℃
기상청 제공

정치

임대윤 예비후보 ‘취수원 문제 해결하겠다 ’

행정권력의 기본 도리는 맑은 공기와 물 공급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임대윤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11일 십여 년 간 문제로만 남아 있는 대구취수원 문제를 해결하겠다면서 그동안 대구시장, 경북지사 그리고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요직을 누린 분들이 대구를 위하여 무엇을 했느냐고 반문하며 " 행정권력은 국민을 섬기는 도구이고. 그 도리의 기본이 맑은 공기와 물 공급"이라고 주장했다 .

 

그러면서 식수문제는 시민과 도시의 생명이 걸린 문제라며 ,“ 해평에는 발견되지 않고 구미하수처리장 하류에서는 발견되는 유독물질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합니까? 대구시민들이 언제까지 구미공단의 유독물질을 정수한 물을 마셔야 합니까?” 라고 말했다 .

 

불소 , 다이옥신 , 셀파메톡사졸등 11개 공단에서 배출되는(불소 , 다이옥신 , 셀파메톡사졸등 11) 화학물질들은 고도 정수처리로도 한계가 있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시장이 되는 즉시 중앙정부, 국회와 협의하여 가칭) 물갈등조정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말했다 .

,지자제간의 다양한 물갈등은 국가의 중재가 필요한 사안이고

국비로 낙동강 수질개선 사업에 획기적 지원을 하고 그 사업지 지역과 협의하여 대구시민의 식수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

 

낙동강수계의 취수원개발을 포기할 수는 없다면서 댐을 취수원으로 의지할 경우 상수도보호구역을 광범위하게 설정되어야하고 예산도 1조원 이상의 사업비가 들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무리라며 가뭄이나 예기치 않은 오염원이 발생할 경우 속수무책이 되어 안정적인 물 공급에 차질을 빚게 된다고 말했다 .

 

동네 우물을 대구시 전역에 500여 곳에 개발하자는 주장은 대구시 여러 곳에 싱크홀이 발생될 것이며 식수로는 적절하지 않고 생활용수로는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구미공단 하수를 45km의 관로를 새로 지어 대구를 지나서 방류하자고 하는 안이 있습니다만, 우리만 살자고 우리 하류의 이웃들에게 오폐수를 보낸다는 것은 하류의 지자체들이 받아들이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민주시민의 도리가 아닙니다.” 라고 말했다 .

 

만약 구미 해평취수장으로 취수원을 이전하는 협의가 실패한다면, 새로운 취수원으로 해평취수장에서 27km 떨어진 상주 낙단보를 사용하는 방안을 상주시와 협의하겠다며 수량도 풍부하고 지역 주민의 반대도 상대적으로 적을 뿐만 아니라, 댐이 아닌 흐르는 맑은 물을 취수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 대구시민들의 숙원인 깨끗한 물에 대한 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또 낙동강 수질개선자금 5000억 원을 활용하여 낙단보 상류의 각 지류에 산재되어 있는 축산단지 폐수를 오염원에서 고도정수처리하는 시설을 건설하여 4대강 사업으로 나빠진 낙동강 전체 수질의 개선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