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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로운보수당 대구시당 창당, 위원장에 유승민 선출

대구가 대한민국을 세우는 개혁의 중심이 되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새로운보수당 대구시당 창당대회가 28일 오후 2시 대구패션센터에서 열렸다 . 이 자리에서 창당을 주도한 유승민 의원은 새로운보수당이 제일 어려운 이곳 대구에서 오늘 출발하는 것은 길게 봐서 우리 한국정치에서 굉장히 의미가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한국의 정치가 보수가 실려면 어차피 갈수 밖에 없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결의를 다졌다 .

 

또 많은 사람들이 통합을 얘기하는데 탄핵의 강을 건너자며 싸우면 그것은 문재인 정권을 이롭게 할 뿐이라면서 지금 자유한국당이 탄핵의 강을 건너기는 켜녕 대표를 중심으로 해서 거기에 똘똘 뭉치고 있는 세력들이 완전히 도로 친박당으로 가고 말았다고 비난했다.

 

유승민 의원은 보수의 희망 보수의 앞날은 이런거다 보여줘서 저는 서을에서 인천에서 경기에서 바람을 일으켜서 그 바람이 부산으로 대구로 가도록 꼭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우리대구가 과거에 나라를 일으킨 그 DNA를 갖고 있는데 대구가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세우는 개혁의 중심이 되자고 말했다 .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에도 실망하고 자유한국당에도 실망하고 갈 곳 없는 그 많은 국민들이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개혁보수를 갈거냐 저는 대구시민 경북도민께 솔직한 마음을 호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한편 이날 창당 대회에는 당원이 대구광역시당 위원장 선출을 위한 임시 의장을 선출한뒤 당원이 유승민 의원을 시당위원장으로 추천하여 박수로 만장일치로 의결 선출되었다 .

 

이날 행사에는 하태경 창당 준비위원장, 권은희 최고위원, 이준석 비젼위원장, 강대식 창당 준비위원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했고 홍준연 대구중구의회 의원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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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