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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시의회 12일 ‘제284회 임시회 개회’

대구시 추가경정 10조원 예산안 등 24건 안건심의

권영진 시장 ‘추경 민생경제와 취약계층을 위한 예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 추경예산이 10조원을 넘으면서 의회의 심사가 관심을 끌고 있다 . 대구시의회(의장 장상수)7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제284회 임시회를 열어 ‘2021년 대구광역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한 24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 방문 등을 예정하고 회기를 시작한다.

 

12일 오전 10시 대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장상수 의장을 대신해 김대현 부의장의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집행부에서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강은희 교육감, 실국장들이 참석했다 .

 

이 자리에서 권영진 시장은 증액된 4,155억이 민생경제와 취약계층을 위한 예산인 만큼 의회에서 잘 통과 될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회기에 대구시의회는 ‘2021년 대구광역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하여 제·개정 조례안 17, 동의·승인안 4, 의견청취안 1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의하는데 시민들의 삶에 보다 현실적인 판단이 기대됀다.

 

대구시 추경예산은 기정액 96,522억원에서 4,155억원이 증액(4.3%)10677억원이다. 대구시는 이번 추경예산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등 3차 경제방역대책에 소요될 예산과 구미 해평취수장 공동활용에 따른 상생발전 지원금 100억원 등을 반영했다.

 

관심을 끄는 구미 상생발전 지원금 100억원이 포함된 추경예산안은 715일 오전에 경제환경위원회 예비 심사가 예정되어있다.

 

지난 회기에서 입지 타당성에 대한 추가 검토를 위해 보류되었던 어린이 특화센터건립 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생활SOC복합화사업에 선정된 진천환승공영주차장 부지 내 월배복합센터 건립건도 심사를 앞두고 있다.


 


71210시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회기운영을 위한 제반 안건을 의결하고,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한다.

 

시정질문은 총 6명의 의원이 나선다. 안경은 의원(동구4)월배차량기지 안심 이전 반대’, 윤영애 의원(남구2)민간경상보조금 사업의 관리·감독 강화’, 김규학 의원(북구5)공항경제권의 중심거점으로써 칠곡생활권 발전 방안’, 하병문 의원(북구4)하중도 국가정원 지정을 주제로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답변을 요구한다.

 

, 이영애 의원(달서구1)양성평등 및 성인지 교육 문제점 개선에 대해 교육감을 상대로 질의를 하고, 홍인표 의원은 현풍하수처리장의 건설과 운영에 대해 건설본부장과의 일문일답을 준비 중이다.

 

계속되는 5분 자유발언에서는 송영헌 의원이 외곽 신도시 노후화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714일부터 718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719일부터 2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원)를 열어 상임위의 예비 심사를 거친 대구시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더욱 심도 깊이 들여다본다.

 

끝으로, 대구시의회는 721()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위원회별로 심사를 통과한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제284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이날은 도시철도 수성남부선 건설’(김태원 의원), ‘시 산하 공공기관 이전 시 타당성 담보’(강민구 의원)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도 예정되어있다.

 

주요의사 일정()

7. 12.() 10:00 : 1차 본회의(개회식)

7. 13.() 10:00 : 2차 본회의(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7. 14.() ~ 7. 18.() : 위원회별 안건 심사

7. 19.() 10:00 : 예산결산특별위원회(추경안 심사)

7. 21.() 10:00 : 3차 본회의(안건처리,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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