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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상수-이준석, 대장동 게이트 특검 촉구 도보 시위 시작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6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함께 ‘대장동 게이트’ 특검을 촉구하는 도보 시위를 했다.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와  ‘이재명 대장동 게이트 특검 촉구’ 기자회견을 마치고 청와대 까지 특검 촉구 도보 시위에 나서는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재명 대장동 게이트 특검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중 7인(안상수·원희룡·유승민·윤석열·최재형·하태경·황교안)과 김기현 원내대표·조경태 중앙선대위원장이 참석했다.


안 전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지사가 설계하고 부동산 투기꾼들이 집행을 하면서 판검사 출신 혹은 힘 있는 사람들을 동원해서 로비를 하고 불법을 저지른 가운데 우리 성남시민의 재산을 강탈했다”며 “이로 인해 경기도 전체가 투기판이 되고 대한민국 아파트값이 2배나 올랐는데 이것을 그냥 놔두고 보고 있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 ‘이재명 대장동 게이트 특검 촉구’ 기자회견을 하는 국민의힘 대권 주자들>


이어 “지난번 드루킹 때도 덮으려고 했지만 결국 국민들의 여론에 밀려 특검을 했고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2년 형을 받고 지금 감옥에 있는 것”이라며 “다시는 이런 사태를 용서하면 안되고 즉각 특검을 해서 빠른 시일 내에 국민들의 아픈 마음을 달래고 부동산 투기꾼들을 전부 다 수사해서 감옥에 넣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안 전 시장은 기자회견을 마친 후 ‘이재명 판교 대장동 게이트 특검 수용하라’고 적힌 패널을 손에 들고 도보 행진에 참여했다. 이 대표는 ‘성남 대장동 게이트 특검을 거부하는 이가 범인입니다’라는 패널을 몸에 둘렀다.


안 전 시장은 “대한민국 역사상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사건이고 전 국민이 특검을 하라며 분노에 차서 소리치고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입을 꾹 닫고 있다”며 “저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훼손되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직접 나섰다”고 시위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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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