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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의회 ‘선진도시는 적극적 시책 홍보와 도시 브랜드 부터..’

기획행정위원회, 2021년 대변인・홍보브랜드담당관 행정사무감사 실시

강민구 의원 ‘종이신문 열독율 10.2%로 역대 최저치’

시정 홍보를 위한 언론 타겟을 종이 신문이 아닌 인터넷 신문으로 바꾸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윤영애)1115() 대구시 대변인과 홍보브랜드담당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대변인에 대한 감사에서는 사실과 다른 언론 보도에 대한 적극적 대응, 시정에 대한 언론사 브리핑 체계화 방안을 주문하였고, 홍보브랜드담당관 감사에서는 불필요한 공공앱 개발 방지를 촉구하는 한편, 시정 홍보에 도달쑤를 적극 활용하여 도시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윤영애 위원장(남구2)은 대변인에 대한 감사에서 사실과 다른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나 소송 제기 이전에 대응 방안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주문하면서,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한 해명자료의 적극적인 작성과 게시를 요구했다.

홍보브랜드담당관에 대한 감사에서는 올해 신규 발굴한 홍보대사 활용 실적을 검토하면서, “시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기배 의원(동구3)은 대변인에 대해 대구시에서 언론에 제공하는 보도자료 중 기사화되지 못한 자료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따져 보면서, 보도자료 작성을 위한 전문적인 직원 육성 등 언론 보도율 향상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홍보브랜드담당관에 대해서는 대구시에서 현재 운용 중인 공공앱이 부문별로 과다한 것은 아닌지 따져보면서, 개발 단계에서의 심의·심사를 강화하고, 유지·관리 예산을 충분히 검토하여 무분별한 공공앱 개발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임태상 의원(서구2)은 대변인을 상대로 올해 9월까지 대구 지역에 등록된 일간주간인터넷신문인터넷뉴스 서비스 사업자가 214개인데, 의 등록 업체 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라고 물으며, 신문등록의 절차와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운영이 미흡한 언론사는 처분에 앞서 적극적인 계도를 선행할 것을 당부했다. 홍보브랜드담당관에 대해서는 통합예약시스템의 운영 및 시스템 기능개선 사항을 점검하면서,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개인정보보호와 보안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시민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천락 의원(달서구5)은 대변인에 대한 감사에서 사실과 다른 보도에 대응하는 수단으로 소송을 활용하는 것은 신중할 것을 당부하였다.한편,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전 직원에게 공유하는 신문방송 스크랩 서비스의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서, 매년 9천여만 원의 예산을 편성한 신문방송 스크랩 서비스의 용역 계약 시에 회계 절차상 문제가 없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홍보브랜드담당관에 대해서는 유튜브를 통한 시정 홍보 추진에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는지 살펴보고, 채널 운영 활성화를 위해 수요자 중심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구독자 증대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강민구 의원(수성구1)은 대변인에 대한 감사에서 “2020 언론수용자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종이신문 열독율이 10.2%로 역대 최저치라면서, “시정 홍보를 위한 언론의 타겟을 종이 신문이 아닌 인터넷 신문으로 바꾸고,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언론사 브리핑을 체계화, 정례화하라라고 주문했다.

 

홍보브랜드담당관에 대한 감사에서는 효율적인 SNS 홍보를 위해 유투브 등 여러 SNS 채널명의 통일을 주문하는 한편, “대구시의 대표 브랜드인 도달쑤의 스토리텔링을 강화하는 등 시정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김지만 위원은 대변인에 대한 감사에서 시정영상뉴스 제작내용과 선정 기준을 짚어보면서, 홍보 효과와 더불어 영상 기록물의 보관과 보존에도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홍보브랜드담당관에 대해서는 D-콘텐츠 큐브의 한계점을 지적하면서, 시민참여형 시정 홍보사업의 로드맵 제시를 요구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