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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시, 제20대 대선 지역공약 5대 분야 16개 사업 발표

▸ 민선6기 이후 계속 추진해 온 산업·공간·인재 혁신에 방점

▸ 경제물류 신공항 건설, 명품 금호강 조성, 로봇·전기차 산업 육성, 미래혁신타운 조성 등 대구 발전을 위한 사업 제시

▸ 염색산단 脫탄소화 추진, 대구-광주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 등 탄소중립과 초광역경제권 구축의 사회적 이슈 적극 반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1115(), 내년 3월 실시될 예정인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과 후보들에게 건의할 40조원 규모의 지역공약 사업을 발표했다.

 

대구시는 지난 3월부터 실·국별 과제 발굴을 시작으로 8개 구·군 및 유관기관 제안과제, 시민사회·경제계 요청사항심도 있게 검토해 왔으며, 하반기에는 시민 설문조사도 실시하는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이날 발표한 대구시 대선 지역공약대한민국 남부권의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을 비전으로 5대 분야 16개 사업이다.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1개 사업, 174,184억원)

1. 대구경북을 세계로 선도할 글로벌 경제물류공항 건설(174,184억원)

 

품격 있는 역사문화도시(3개 사업, 3210억원)

2. 역사·문화·환경이 살아있는 명품 금호강 조성(17,215억원)

3. 경북도청 후적지를 문화산업 허브로 조성(7,782억원)

4. 경상감영과 달성토성 복원으로 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5,213억원)

 

미래산업 선도도시(5개 사업, 66,230억원)

5. 서비스로봇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11,000억원)

6. 전기차 혁신산업 클러스터 구축(13,730억원)

7. 디지털 의료산업 중심도시 대구 조성(11,000억원)

8. 동대구 벤처밸리 일원을 미래혁신타운으로 조성(8,500억원)

9. 대구국가 스마트 기술산업단지 건설(22,000억원)

 

탄소중립 녹색도시(4개 사업, 686억원)

10.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한 취수원 다변화(7,199억원)

11. 친환경 물 중심도시, 대구(11,667억원)

12. 섬유·염색 산업의 탄소화 추진(12,000억원)

13. 서대구 역세권을 친환경 문화복합신도시로 대개조(29,220억원)

 

동서화합균형발전(3개 사업, 68,343억원)

14. 대구경북 글로벌 메가시티 건설(15,485억원)

15. 대구-광주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45,158억원)

16. 2038 대구·광주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7,700억원)

 

향후 대구시는 대선 후보를 비롯 주요 정당을 방문해 지역공약을 전달·설명하는 한편, 공약 반영을 위해 정치권 등 관계자와 적극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선 지역공약은 차기 정부에서 국정운영과제와 연계돼 지역발전을 이끌 핵심 기반이 된다대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사업들이 대선공약에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방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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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