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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석준 의원 '헌혈자 예우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저출산고령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헌혈 감소로 혈액재고 관리 비상

헌혈자 예우 강화 통한 헌혈참여 확대 사회적 분위기 조성 필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이 대표발의한 헌혈자 예우를 위한 혈액관리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대안에 반영되어 12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헌혈 감소로 수혈용 혈액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헌혈자 예우 강화를 통한 헌혈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헌혈가능 인구감소 등으로 매년 헌혈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까지 겹쳐 수혈용 혈액 재고 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정부의 보건의료 혈액분야 위기대응 행동매뉴얼에 따르면, 혈액재고는 적혈구제제 보유일수 기준으로, 5일은 관심, 3일은 주의, 2일은 경계, 1일은 심각으로 구분되는데, 2021년 평균 보유일수는 3.9일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석준 의원이 대한적십자사에서 제출받은 연도별 헌혈 실적을 보면, 2017271만명, 2018268만명, 2019261만명, 2020244만명으로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헌혈 실적은 11월 기준으로 221만명에 불과하다.

<연도별 헌혈 현황>

(단위 : , %)

구분

합계

전혈

혈소판

혈장

실적

%

실적

%

실적

%

2121(11월기준)

2,207,844

1,674,510

75.8

216,840

9.8

316,494

14.3

2020

2,435,210

1,835,060

75.4

221,169

9.1

378,981

15.6

2019

2,613,901

1,962,045

75.1

212,340

8.1

439,516

16.8

2018

2,681,611

1,974,208

73.6

211,252

7.9

496,151

18.5

2017

2,714,819

1,988,560

73.2

210,533

7.8

515,726

19.0

연령별로 보면, 우리나라는 10~20대 헌혈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학교 및 군 장병 단체헌혈 일정이 연기되면서 수혈용 혈액 부족이 심각한 수준에 다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연령별 헌혈 현황>

(단위 : , %)

구분

16~19

20~29

30~39

40~49

50~59

60세 이상

실적

%

실적

%

실적

%

실적

%

실적

%

실적

%

‘21(11월기준)

460,214

20.8

788,200

35.7

354,710

16.1

369,235

16.7

198,921

9.0

36,564

1.7

’20

479,602

19.7

889,006

36.5

413,734

17.0

410,344

16.9

206,998

8.5

35,526

1.5

’19

756,107

28.9

955,947

36.6

396,869

15.2

332,103

12.7

146,380

5.6

26,495

1.0

‘18

794,647

29.6

1,046,323

39.0

392,698

14.6

303,575

11.3

122,566

4.6

21,802

0.8

‘17

848,698

31.3

1,082,833

39.9

379,551

14.0

278,326

10.3

106,769

3.9

18,642

0.7

이에 따라, 헌혈 감소로 인해 수혈용 혈액 부족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헌혈자 예우 확대 등을 통해 헌혈 동참 증진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홍석준 의원은 지난해 다회헌혈자에 대한 포장 수여 등 헌혈자 예우를 강화하는 법안을 대표발의 했었다.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헌혈기부문화 조성을 위하여 헌혈자를 위한 예우 증진 사업을 할 수 있으며, 보건복지부장관은 헌혈에 관하여 특히 공로가 있는 자에게 훈장 또는 포장을 추천하거나 표창을 행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홍석준 의원은 헌혈이 계속 감소하는 상황에서 코로나 확산까지 겹쳐 혈액 관리가 위기 상황에 처했으며, 의료 현장에서 혈액 부족으로 수술 등에 어려움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면서, “다회헌혈자에 대한 포장 수여를 비롯해서 헌혈자에 대한 다양한 예우 증진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헌혈 참여 확대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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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