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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황순자 시의원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위한 조례안’ 발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교육기관에서부터 해야 한다

교육 및 홍보활동 통해 학생 및 교직원들 이해와 협력 높여

조례안 12월 6일(월)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황순자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달서구4)이 학교를 비롯한 교육행정기관의 1회용품 사용 절감 노력 의무를 명문화하고자 대표 발의한대구광역시교육청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안126()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1회용품의 무분별한 사용의 문제점을 인식하여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대구시 교육감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였고,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서 개최하는 행사 및 회의 등에 1회용품의 사용 및 제공을 제한할 것을 명시하였으며, 그 밖에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는 데 필요한 교육홍보,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해 규정했다.

 

황순자 의원은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코로나19에 따른 배달문화가 확산하는 등 생활상이 변화하면서 1회용품 사용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에서부터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선도 할 수 있도록 앞장서야 한다라고 조례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황 의원은 “1회용품은 말 그대로 한 번 사용하고 버리기 때문에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의 주범이라며, “일상생활 속에서 1회용품을 줄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가장 우선이며, 관련 교육 및 홍보활동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들의 이해와 협력을 높여, 1회용품 줄이기에 대구시 교육청이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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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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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