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6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6℃
  • 구름조금강릉 29.8℃
  • 맑음서울 29.4℃
  • 구름조금대전 29.9℃
  • 맑음대구 29.1℃
  • 구름조금울산 29.0℃
  • 맑음광주 28.0℃
  • 맑음부산 31.0℃
  • 구름많음고창 29.5℃
  • 흐림제주 26.6℃
  • 구름많음강화 27.9℃
  • 구름조금보은 27.4℃
  • 구름많음금산 28.0℃
  • 구름많음강진군 29.7℃
  • 구름조금경주시 30.2℃
  • 구름조금거제 29.3℃
기상청 제공

사회

‘제8회 대구광역시 장애인대상’ 수상후보 공모

▸ 2월 7일부터, 장애극복·장애봉사부문 수상후보자 공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장애를 극복하고 다른 장애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을 위해 헌신·봉사해 사회의 귀감이 되는 시민(또는 단체)8회 대구광역시 장애인대상수상자로 선정해 오는 420()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시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대상은 장애극복부문 장애봉사부문 총 2개 부문 각 1명으로, 추천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대구시에 3년 이상 계속해 거주(소재)하고 있는 시민(또는 단체)으로서, 장애극복부문은 장애를 극복하고 자립해 타인에게 귀감이 되는 장애인 당사자이며, 장애봉사부문은 장애인의 권익보호와 인권증진 등 장애인을 위해 헌신 봉사해 사회의 귀감이 되는 시민이나 단체이다.

 

후보자 추천은 구청장·군수, 복지부문 비영리법인·대구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19세 이상의 대구시민 20인 이상의 연서로도 가능하다.

 

신청은 27()부터 38()까지 거주지 또는 단체 소재지 구·군청의 장애인복지 부서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우편접수는 공모마감일인 3818:00까지 도착분에 한해 가능하다.

 

각 부문별 요건과 추천서 제출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https://www.daegu.go.kr/index.do) 내 고시공고-공고문(2022-190)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대구시 장애인복지과( 053-803-3282 )로 하면 된다.

 

대구시는 공모기간 동안 추천된 수상후보자에 대해 별도의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420()에 열릴 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장애인대상은 2015년 처음 시행돼 매년 장애극복과 장애봉사를 통해 지역의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이 가장 큰 시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난해까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해 온 시민 총 14명에게 수여됐다.


작년 제7회 장애극복 부문은 중증의 시각장애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장애인체육 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한 김재룡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장이 수상했고, 정순희(72, , 서구)씨는 서구 지체장애인협회 여성봉사회 소속으로 중증장애인들에게 무료급식 봉사, 김장 지원, 반찬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해 총 9754,359시간의 봉사로 나눔실천에 기여한 공로로 장애봉사 부문을 수상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도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도 장애인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시는 분들과 장애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삶에 최선을 다해 장애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장애인분을 추천해 주시길 기대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에게는 자립의 희망을 주고 우리지역 공동체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 장애인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고>

 

장애인대상 시상현황

 

 

 

1:장애극복(서관수/점자도서관장/시각1), 장애봉사(이성애/대구지체장애인협회여성봉사회장)

2:장애극복(심영숙/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장/지체1),장애봉사(김명희/서구여성장애인봉사회장)

3:장애극복(김창연/희망신용협동조합상임이사장/시각2),장애봉사(이상선/서구장애인여성봉사회부회장)

4:장애극복(이흥렬/한국민들레장애인문학협회장/뇌병변1),장애봉사(신경옥/징검다리봉사회장)

5:장애극복(권석현/수성구수어통역센터장/청각2),장애봉사(한후분/반딧불봉사단)

6:장애극복(우승윤/지체장애인협회달성군지회장/지체 중증),장애봉사(이진희/반딧불봉사단)

7:장애극복(김재룡/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장/시각중증),장애봉사(정순희/대구지체장애인서구지회 봉사회)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