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은 21일 김영 교수의 입당 환영식을 진행하고,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외교 특보로 임명했다. 김영 교수는 백범 김구 선생의 장증손으로, 순천향대학교 의료IT공학과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민의힘은 독립운동에 한 평생을 바친 김구 선생님의 뜻을 받들어, 공정과 상식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 교수는 국민읠힘 입당 인사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공정과 상식이 파괴됐고 , 위선과 역사 왜곡으로 민주주의 국가로서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며 " 저는 백범의 정신과 뜻을 이어받아 여.야 , 보수와 진보가 균형을 이루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협력할 때 나라를 발전 시킬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또 “순국선열들의 피와 눈물로 세워진 이 나라가 국력 강성을 통해 국민을 보호하고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를 바란다. 이 뜻을 실현하기 위해 저는 국민의 힘에 입당을 결심했다.”면서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우리는 미래를 위해 지혜롭고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하고. 국가 안보를 최우선시하며, 국민들을 존중하고, 나라의 위상을 회복시킬 수 있는 대통령이 필요하다. 이에 저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자신의 입당의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