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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권리당원들 선거 패배 후 대구시당 규탄

10일 대구시선대위 해단식 박수치며 환호

앵콜 영상 SNS 올려 지지자 및 당원들 분노

무능과 반조직적 해당행위 자행한 대구시당을 규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3.9일 대선 패배 이후 권리당원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권리 당원들은 16일 성명서를 통해 “10일 대구시선대위 해단식 과정에서 박창달 대구경북총괄선대위원장이 노래를 부르고, 김대진 시당위원장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참석자 일부가 앵콜을 외치는 영상을 SNS에 올려 지지자 및 당원들의 분노를 사는 일이 발생했다.”며 

 

지난 대선 과정에 대한 성찰이나 반성의 논평 한 줄 없는 대구시당의 행태에 권리당원들이 나서 대구시당을 대신해 대구 시민과 지지자들을 향한 반성과 사죄의 인사를 드리는 것에 합의하여 성명서를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

 

권리 당원들은 39일 제 20대 대통령 선거가 끝이 나고, 그 결과 대구는 21.6% 득표율로 제19대 문재인 후보의 21.76% 보다 적은 득표율을 기록했고. TK 30% 득표를 공언했음에도 목표에 한참 못 미치는 성적표를 손에 쥐었으나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는 결과에 대해 일언반구조차 없다며 성토했다.

 

대구시당의 정상화를 바라는 권리당원들은 김대진 시당위원장 및 지역위원장 전원 사퇴와 비대위 체체로 다가올 지선대비를 할 것을 촉구했다.

 

뿐만 아니라 지방의원을 직무와 성과로 평가하지 않고 줄세우기에 급급했다며 김대진 시당위원장의 행태도 비판하였다. 아울러 대선 패배의 요인에 대구시당의 귀책이 있음을 인지하고 비대위 체제로 지방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책임을 다할 것을 요구했다.

 

39일 제 20대 대통령 선거가 끝이 나고, 그 결과 대구는 21.6% 득표율로 제19대 문재인 후보의 21.76% 보다 적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TK 30% 득표를 공언했음에도 목표에 한참 못 미치는 성적표를 손에 쥐었으나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는 결과에 대해 일언반구조차 없다고 말했다.

 

권리당원들은 대선패배 반성없는 식물 대구시당 물러가라면서 저희 권리당원들은 제 20대 대선에서 대구 시민들이 보여주신 뜻을 겸허히 받들고 더욱 낮은 자세로 민생을 챙기는데 힘을 모으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주신 대구 시민들께도 감사와 사죄의 말씀 올리고 아울러 이러한 입장문이 마땅히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발표되기를 지금껏 기다려왔으나 이미 책임있는 공당의 자세를 져버린 대구시당에는 기대할 것이 아무 것도 없음이 드러났다며 이에 우리는 선거기간 동안 보여준 무능과 반조직적 해당행위를 자행한 대구시당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권리당원인 김영아 씨는 반성없는 대구시당의 행태와 박수치고 환호하는 해단식 동영상을 SNS에 올렸다며 어이없어했다.

 

한편 관련 민주당 동영상은 민주당 권리당원들의 성명서가 발표된 16일 오후에 SNS상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 성명서.

 

 

 

39일 대통령 선거 결과, 이전 대통령 선거 대비 득표율이 하락한 전국의 단 두 곳 중 하나인 대구시 선대위는 지금까지 패배를 통감한다는 단 한 줄의 논평이나 반성도 없다. 더우기 지난 10일 해단식에서 노래를 부르며 박수를 치는 영상을 SNS에 올리는 행동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지금도 선거패배의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민주당원과 지지자들을 생각하면 도저히 해서는 안 될 일이다.

 

대구시선대위를 꾸리면서도 전혀 개혁성을 담보하지 못한 채 확장성보다 나눠먹기식 인사를 함으로써 구태와 독선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비난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선거과정에서도 조직력을 보이지 못하고, 변변한 회의조차 없었을 뿐 아니라 인사 배제 및 경질 등을 일삼아 오히려 선거에 방해가 되는 모습을 보여 왔다. 뿐만 아니라 선거 시기 당력을 총집결해야 하는 상황에서 일부 지방의원들을 윤리위에 회부 하는 등의 행위로 오히려 분열을 획책하였다. 이는 공천권을 무기로 김대진 시당위원장의 말에 복종하는 지방의원들에게 얄팍한 기대를 주어 대의와 명분이 아니라 사익에 복무하도록 한 저열한 정치공작에 다름 아니다.

 

그리하여 일부 지방의원들이 지역에서 활동하지 않고 선대위에 복무하여 오히려 지역에 큰 공백을 초래했고, 그 많던 무수한 정치적 이슈들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한심한 모습을 보여 왔다.

 

이와 같이 기대이하의 대선준비로 결국 패배로 이끈 대구시당이 곧 있을 지방선거 대비를 할 수 있을거라는 일말의 기대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현 체제로 다시 선거에 임한다면 패배가 자명하다.

 

이에

첫째, 김대진 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12개 지역위원장들은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하고 비상대책위 체제로 지방선거를 치르라.

 

둘째, 이미 공당의 자세를 져버리고 직무와 관련한 정량적정성적 평가를 도외시 한 채 지방의원을 줄세우기 한 대구시당의 평가는 원천 무효이다.

셋째, 민주당 중앙당은 대선 패배의 요인에 대구시당이 있음을 인지하고 대구시당의 특별당무 감사 실시와 비대위 체제로 지방선거를 정상적으로 치를 수 있게 책임을 다하라.

 

 

2022316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의 정상화를 바라는 권리당원 일동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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