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올해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수성구 나 선거구에 기초의원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박정권 예비후보(현, 수성구 의원)는 지난 주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는 제일 먼저 개소식을 개최했다.
박 예비후보는 기존의 짜여진 시나리오와 형식을 바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개소식을 개최했다. 주말 밤늦은 시간까지 주민들과 대화하면서 의견을 청취, 공약과 비전 제시,
축사보단 응원의 메세지로, 기념사진도 같이 찍고, 담소도 나누는 말 그대로 주민이 주인공인 개소식을 개최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주민들과 지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정권 예비후보는 이렇게 주민 모두가 주인공인 개소식을 통해 형식과 틀을 벗어나 서로 소통하면서 우리가 원하고 꿈꾸는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히고, 안전한 마을, 행복한 마을, 일상이 정치가 되어 우리 삶이 따듯해지는 그런 마을을 위해 한 번 더 발로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방문한 주민들에게 정책과 공약을 밝히기도 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주말이 세월호 참사 8주기라며 다시는 어른들이 만든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른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정치하겠다며 지역의 안전문화를 조성하는데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박 예비후보가 지난 의정활동 중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실천하고 개선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청년들을 위한 공간을 다양하게 넓히고 청년의 목소리가 현실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청년예술인과 청소년이 다양한 끼와 재능을 표출하면서 그들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도 밝혔다.
‘기후위기와 탄소 중립을 위해 자원 재활용 및 제로웨이스트 운동을 확대’하고 장애인 이동권 및 보행권의 확보 등, 지난 4년의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기반으로 주민들이 꼭 필요한 공약과 정책으로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해서 지역민들로부터 인정받는 기초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박 예비후보는 답은 현장에 있다는 의정활동의 기본자세로 불합리한 행정으로 인한 민원 해결과 정책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