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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민구 후보, "보스턴 프로젝트(Boston Project)" 공약 발표

미국의 문화예술·교육·스포츠 중심도시인 보스턴을 벤치마킹

수성구 고산(연호)지구 문화예술·스포츠 복합단지 조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민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고산(연호)지구에 문화예술·스포츠복합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강민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의 주요 공약은 "수성구 한국형 보스턴 프로젝트(Boston Project)"를 실시이다. "한국형 보스턴 프로젝트"란 미국의 문화예술·교육·스포츠 중심도시인 보스턴을 벤치마킹하여 대구 수성구를 한국의 보스턴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대구시 수성구 고산(연호)지구에는 현재 월드컵스타디움, 실내육상경기장, 라이온즈파크 등 체육시설이 건설되어 있어 대구시의 스포츠 중심지구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고산(연호)지구에는 문화예술과 관련한 즐길거리도 많다. 2011년 개관한 대구미술관과 더불어 올해 첫 삽을 뜬 간송미술관도 2023년 개관할 예정이다. 이는 고산(연호)지구가 대구를 넘어 대한민국 스포츠와 문화예술 대표 지역으로 발돋움 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강민구 예비후보는 이러한 고산(연호)지구에 1)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건립하여 문화예술·스포츠복합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7천석 이상의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건립하여 농구 및 동계프로스포츠단의 주 체육관으로 사용하고, 대규모 실내 대중예술공연이 가능한 예술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5군지사 후적지에 2) '뮤지컬 전용극장''상설 국악공연장'을 유치하여 연호지구가 대구미술관, 대구간송미술관과 연계한 종합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발표했다. 이를 위한 초석으로 5군지사 이전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이 우선시 되어야 하며, 필요하다면 5군지사 이전 특별법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민구 예비후보는 고산(연호)지구에 문화예술·스포츠 복합단지가 건설된다면, 수성구민들의 주말 문화예술·스포츠 취미활동, 초중고 학생들에 대한 예체능 교육효과 제고, 관광객 유치, 문화예술·스포츠 산업 활성화, 일자리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보스턴과 같이 교육, 문화예술, 스포츠 산업의 발전으로 수성구가 새로운 활력을 얻는다는 비전을 제시한 것이다.

 

강민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삼성전자 인사·마케팅팀 출신이며, 현재 국무총리 자문위원, 대경대 마케팅 교수이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위 위원, 대구시의원(부의장)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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