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6.1 지방 선거와 관련 26일 국민의힘 공관위의 구청장 후보 경선 대상자 선정 발표에 배기철 동구 청장이 즉각 반발히고 나섰다.
배청장은 "어제 저녁 까지만 해도( 컷 오프가 ) 달서구와 북구라 했는데 계산 방법을 바꾼 거"라며 자신이 탈락한 것에 대해 이해 할수 없다며 내일 국민의힘 중앙당 공심위에 이의 신청을 하겠다고 말했다 .
이에 대해 주호영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관위원장은 “공정한 심사를 했고, 달서구와 북구에 대한 것은( 누군가가 ) 지어낸 말이고 오늘 봉투에 스카치 테이프로 붙여져 도장 찍혀( 봉인 ) 온 심사 자료를 8명이 보는데서 처음 개봉 공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은 판사를 한 사람이라며 공정성을 강조하고 배청장의 이의제기를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