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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약령시,‘韓方’ 디지털 콘텐츠로 알린다

▸ 약령시 한방문화축제, 한의약박물관-

디지털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 공모에 잇달아 선정,

국비 4.5억원 지원 받아 사업 활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지난 3월부터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유현)이 공모한 ‘2022년도 대구지역특화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의 실감/체험 콘텐츠 개발 지원 분야에 대구약령시 한의약박물관 실감콘텐츠 개발·실증 과제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실감/체험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은 VR·AR, 홀로그램, 프로젝션 매핑 등의 최신 미디어 기술과 지역 특화 소재를 활용해 시민들의 참여와 체험이 가능한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분야로, 대구약령시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역특화자원으로 발전시키고자 지역의 미디어시스템 전문기업인 알앤웨어(대표 김영규)가 주관기업으로 참여했다.

 

이번 과제 선정으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비 3억원을 지원받아 대구약령시 한의약박물관 3층 전시장에 실감 체험관(48)을 조성한다.

 

4개의 면에 투사되는 미디어아트, 3D 인터랙티브 기술 등을 활용해 360여 년 전 약재 진상을 위해 관찰사가 처음 주도한 약령시로 찾아 떠나는 시점부터 현재의 약령시까지 시간 여행 시나리오로 제작된다.

 

기존의 청각과 시각에만 의존하던 전시 중심에서 벗어나 오감으로 체험하고 공감하는 입체적인 몰입감을 제공함으로써 실감 박물관으로의 변화를 통해 누구나 韓方(한방)에 대해 공감하고 능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구축하게 된다.

 

한편, 이에 앞선 지난 4월에도 한국관광공사의 ‘2022년도 문화관광축제 과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축제 홈페이지에 나만의 부캐로 즐기는 대구약령시 여행이라는 부제를 달아 디지털관메뉴를 설치한다.

 

메타버스 기술로 100년 전의 모습으로 근대 약령시를 재현해 역사 속에 숨은 이야기와 시·공간을 탐험하며 전통과 현대의 접목을 통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할 계획이며, 사업비 15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대구약령시의 콘텐츠가 연이어 국비 지원 과제로 선정돼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세계적인 한약재 유통의 거점으로서의 유·무형의 역사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한방문화를 디지털화해 국내외 관광 자원으로 폭넓게 활용하고, 축제와 한방문화에 대해 이해도를 높여 누구나 쉽게 상시적으로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을 온·오프라인으로 각각 마련해 한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최근 비타민, 건강식품 등 한약 대체 시장의 성장과 한약재 자체의 소비 감소 등으로 약령시를 찾는 방문객이 감소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간 대면 축제를 취소하는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침체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약령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올해 디지털 콘텐츠 개발 지원 과제의 수행을 통해 약령시에 디지털 문화공간 조성을 시작으로, 향후 한의약박물관의 다양한 약재와 소장자료를 기초로 아카이브 구축과 경상감영 중심의 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사업과도 연계해 한방문화의 역사와 전통의 계승·발전과 약령시장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 대구약령시 실감형 체험존 컨셉트(별첨)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