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풍경화를 주로 그렸던 이대희 작가가 아트페어 대구에 2022에 새로운 시도인 '신성한 선율 ( Sacred Melody )'를 선 보였다.
일상의 단조로움 보다 역동적이고 동양적인 에너지와 소리를 그림으로 표현한 이번 작품은 주목을 받고 있다 .
작가는 “그림의 주제를 신성한 선율로 정했다, 지휘자나 무용수의 몸짓이 물감과 상호 작용하는 니의 몸짓 ( Action painting ) 과 유사하다. 지휘자를 통한 연주 음악들이 아다지오 부터 비바체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빠르기로 음색을 표현 하듯 나의 율동에도 완급이 있다“고 말했다.
‘신성한 선율’은 총 21 점으로 그려졋고 이번 아트페어 대구에 2022 에서 6월 23 일 ~ 6웡 26일 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전시된다.
이대희 ( LEE, DAE HEE ) 작가는 영남대학교 조형대학원을 졸업하고 부산 국제화랑 아트페어 ( 부신 벡스코 2018 ) 말레이시아 관광청 초대전 ( Matic Art Gallery 2018 ) 부산 아트 페어 ( 부산 벡스코 ) 등 국내외 전시회에 수십 차레 참여하고 있고 현재 대구에서 중등미술교사로 재직중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