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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구시, 2022년 인재육성장학금 지원대상자 모집

▸ 저소득 주민 자녀 62여 명에게 장학금 1억원 지원

▸ 저소득 주민 자녀, 사회배려계층, 봉사활동 및 예·체·기능 우수자 대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저소득 주민 자녀의 학업의욕 고취와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829()부터 916()까지 인재육성장학금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

 

대구시는 1993년부터 재미교포 이국진씨가 선친(이성환)의 유지에 따라 기부한 재산 등으로 마련된 인재육성장학금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학업 의욕이 높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급실적(1993 2021) : 11,75310,042백만원 (‘21년도 8299백만원)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22. 8. 29.) 대구에 거주 중인 중·고등학교 또는 대학()에 재학 중인 자로 올해부터 예··기능우수 중학생까지 지급대상을 확대했다.

 

선발기준은 일반장학생의 경우 소득인정액 및 학업성적, 특별장학생은 기준 중위소득 이하의 사회적 배려계층(한부모·장애인·다문화·조손가정), 각종 대회 입상 실적 및 자원봉사실적으로, 일반장학생 34명과 특별장학생(사회배려계층, 자원봉사활동 우수, ··기능 우수) 28명을 구분 모집한다.

 

장학생 선발은 대구시 교육감 및 구청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10월 중에 선발할 예정이며, ·고등학생은 한 명당 50만 원, 대학생은 한 명당 최대 200만 원을 지급받게 된다.

 

·고등학생은 대구시 교육청, 대학생은 주소지 구·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고등학생은 해당 학교로, 대학생은 주소지 읍··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우 대구시 복지국장은 학생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저소득 주민 자녀 장학금을 매년 지급할 예정이라며, “이번 신청기간 동안 지역 내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신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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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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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