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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자치경찰위원회, 2022년 제4차 실무협의회 회의 개최

▸ 대구시, 대구경찰청, 대구교육청이 함께 ‘추석맞이 특별 치안대책’ 토의

▸ 개학기 어린이보호구역 등 교통안전 집중점검’에 관한 기관별 협력 사항 논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자치경찰 위원회가 91일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2022년 추석맞이 특별치안 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대구시, 대구경찰청, 대구교육청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4차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4차 회의에서는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후 처음 맞는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2022년 추석맞이 특별치안 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아동을 선제적 예측·발굴하고 필요 서비스를 제공하는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에 대한 관계기관의 관심과 협조 및 초··고 개학을 맞아 교통안전에 대한 집중점검을 안건으로 기관별 협력·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대구경찰청의 추석 종합치안대책은 829()부터 912()까지 15일간 추진되며 명절 기간 집중되는 치안 수요에 대비해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을 통한 선제적 예방활동 강화 가정폭력·아동학대 재발관리와 연휴 중 발생하는 사건 초동대응 및 보호·지원 강화 연휴 전후 교통소통 및 안전 위주 교통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대구경찰청은 지역별 중점 순찰 대상지 23개소 선정, 3개 기동대를 동원 주·야간 순찰을 강화하고 현금 다액 취급 업소의 취약요인을 진단해 방범 시설을 보강한다.

 

또한 명절 기간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신고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학대예방경찰관이 재발 우려 가정을 대상으로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연휴 중 발생하는 범죄에 대해 사건처리 및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연휴 전후 귀성·귀경·성묘객 이동차량 혼잡 시 진·출입로, 공원묘지 이동로, 전통시장 주변도로 등의 교통경찰 배치로 혼잡을 줄이고, 연휴기간 주·야간 불문, 대구 전역에서 지속적인 음주단속도 실시한다.

 

아울러 대구시 관계부서는 추석 연휴 전후로 시민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재해 시설물 안전대책 참배·성묘객 편의제공 및 안전사고 예방대책 취약계층 보호 위기 청소년 긴급구조 지원체계 운영 특별교통대책 소방안전 관리 강화 등에 대해 보고했으며, 이후 관계부서 간 서로 보완할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그 외 안건으로, 대구시 교육청은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아동을 선제적으로 예측·발굴하는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의 교육 활용과 위기학생의 학대예방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으며, ··고 개학을 맞아 공사장 주변 학교 등하굣길 안전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및 과속차량 단속 강화, 노후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을 관련 부서에 요청했다.

 

실무협의회 위원장인 박동균 상임위원(사무국장)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인 만큼 치안 사각지대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고 개학기 스쿨존 안전에 관계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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