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정순천 원장 ”통합서비스로 대한민국 복지 패러다임 선도”

-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행복진흥 혁신 계획 발표’

- 전국 최초 복지통합기관 출범으로 대시민 토탈 서비스 지원

- ESG경영 및 유사 중복업무 통합·조정으로 연간 12억 절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행복진흥원·원장 정순천)은 전국 최초 사회서비스 핵심기관의 통합 운영으로 생애주기별, 대상별 맞춤형 체감 서비스 제공을 통해 대한민국 복지서비스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요람에서 무덤까지 + α라는 생애주기별 사회서비스 로드맵을 완성하고 임신·출산·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장년’, ‘노인으로 세분화해 각 주기별 가장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연구기능이 활발한 여성가족본부와 복지현장이 맞닿아 있는 사회서비스·평생교육·청소년지원본부의 핵심 강점을 살려 현장 기반 활용도가 높은 연구를 활발하게 수행하고 더 나아가 타 시도의 연구사업을 수탁받아 수익을 올리는 등 대한민국 복지플랫폼을 선도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정순천 원장은 31행복진흥 혁신 계획을 발표하고, 대한민국 복지서비스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의 혁신 계획으로는

 

생애주기·대상별 맞춤형 서비스 선도

(생애주기 로드맵 반영, 각 주기별 가장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

 

시민중심 원스톱 통합 플랫폼 활성화

(24시간 긴급 파견 가능한 돌봄체계 구축 및 운영기반 마련)

 

온라인 통합정보플랫폼 구축

(시민중심 통합시스템 구축으로 접근성 강화 및 시민 만족도 제고)

 

민간협력 대구형 거버넌스 구현

(공공-민간-기업-시민 등 다양한 전문가 참여·논의로 시너지)

 

행복진흥원 협력모델 개발

(공공-민간자원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민-관 동반성장)

 

재정효율성 기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

(사무공간 통합 6.1억원, 조직기능조정 5.2억원, ESG강화 0.7억원 등 연간 12억원 절감)

 

생애주기·대상별 맞춤형 서비스 선도 시민중심 원스톱 통합 플랫폼 활성화 온라인 통합정보플랫폼 구축 민간협력 대구형 거버넌스 구현 행복진흥원 협력모델 개발 재정효율성 기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 등이며, 행복진흥원은 대구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선제적 서비스 강화에 나서는 등 시민 맞춤형 토탈 서비스로 대한민국 복지서비스 패러다임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혁신 1. 생애주기·대상별 맞춤형 체감 서비스 선도

- 생애주기·대상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로 복지서비스 패러다임 구축

- 현장-정책연구의 선순환구조 확립으로 복지플랫폼 선도

 

 

 

 

혁신 2. 시민중심 플랫폼 활성화

 

-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원스톱 통합플랫폼 운영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 사회서비스·교육·여성·청소년 분야 온라인 통합정보플랫폼 구축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원스톱 통합플랫폼이 운영된다.

 

행복진흥원은 신고상담서비스 제공모니터링사후지원등을 제공하는 원스톱지원센터를 신설 운영하고, 24시간 긴급 파견이 가능한 돌봄 체계 구축과 함께 생애주기별 로드맵을 기반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아이 돌봄하나로 통합정보플랫폼’, ‘원스톱 청년정책플랫폼’, ‘평생교육 네트워크 통합정보망 구축과 같이 사회서비스, 여성·가족, 청소년, 평생교육 분야를 하나로 아우르는 통합정보플랫폼을 구축한다. 행복진흥원은 이번 통합정보플랫폼 구축으로 대구시민들이 더 쉽게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접근성 높은 시스템을 마련해 시민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혁신 3.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현

- 시민과 기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대구형 사회서비스 거버넌스출범

- ‘행복기부자 명예의 전당운영 등 행복진흥원 협력모델 개발

 

공공-민간-기업-시민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하는대구형 사회서비스 거버넌스도 구축된다. 행복진흥원의 직접 서비스 제공과 함께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쌍방향 서비스 제공으로 대구시민 복지체감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 민간 기업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시각장애인협회, 자원봉사센터, 커뮤니티와 경제 등 전문역량을 갖춘 기관과의 상호 보완적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행복진흥원은 이들 기관과의 MOU 체결 등으로 지자체 재정 의존도를 낮추고 민간재원을 활용하는 행복진흥 상생 협력 모델을 개발해 다양한 단체 참여를 장려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행복서비스 제공을 위한 일정 수준 이상의 기부자를 대상으로 행복 기부자로 선정,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는 등 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혁신 4. 경영혁신 고도화

- 4개 본부 사무공간 통합 등 핵심기능 기반 조직구조 혁신

- 재정 효율성 기반 ESG 경영 강화로 신규 사업 자금 마련

 

진흥원은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조직과 인력을 효율화하고 ESG 경영 및 낭비 제거를 통해 연간 12억원을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4개 본부의 사무공간 통합 등 임차료 및 경상경비 절감 등으로 연간 6500만원, 유사중복기능 조정 및 조직 슬림화로 연간 52500만원을 절감하기로 했다.

 

또한 ESG 경영 및 각종 낭비 제거를 통해서도 연간 7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연간 12억원을 절감, 이를 통해 확보된 자금은 시민 서비스 제고를 위한 신규 사업투자 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정순천 대구행복진흥원 원장은 복지는 원스톱, 행복은 논스톱, 파워풀 행복진흥원을 만들어 간다는 각오로 통합기관 구성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모아 오늘 이 자리에 섰다대한민국 최초의 복지 통합기관에 걸맞게 대구시민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든 이용 가능한 토탈 서비스로 대한민국 복지서비스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