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목)

  • 흐림동두천 23.5℃
  • 맑음강릉 25.9℃
  • 흐림서울 26.2℃
  • 구름조금대전 23.0℃
  • 맑음대구 20.5℃
  • 맑음울산 19.3℃
  • 맑음광주 22.8℃
  • 맑음부산 22.7℃
  • 구름조금고창 22.6℃
  • 맑음제주 25.8℃
  • 구름많음강화 25.3℃
  • 구름조금보은 18.6℃
  • 구름조금금산 21.0℃
  • 맑음강진군 21.0℃
  • 구름조금경주시 18.4℃
  • 맑음거제 20.6℃
기상청 제공

정치

민주당 의원들 “마사회 YTN 지분매각 처리 즉각 중단하라!”

윤석열 정권은 언론장악, 언론 길들이기를 즉각 중단하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민영화저지·공공성강화 대책위원는 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말 산업 홍보에 도움이 된다”, 알짜기업 YTN 지분을 팔지 않겠다던 마사회를 윤석열 정권이 결국 굴복시켰다.“고 하면서 오늘 마사회는 이사회를 열고, YTN 지분을 매각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명분도 없고 실익도 없는 이사회다. 정부가언론 길들이기를 위해 마사회에 압력을 행사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책위원회는 ”YTN은 지난 28년간 대표적인 대한민국 보도채널로 24시간 국민에게 생생한 정보를 전달했고, 남산 서울타워도 소유하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 수가 372만명에 이를 정도로 디지털 분야에서 경쟁사를 압도하고 있다.“면서 마사회는 이런 알짜배기 회사를 매각할 이유가 전혀 없고 24시간 보도채널을 매각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의 마사회 YTN지분 매각 강요는 현재 YTN이 강력한 공영방송 체제를 가지고 있어 정권 입맛에 맞게 길들일 수가 없으니, 자본에 넘겨 간접적으로 언론을 장악하겠다는 의도가 보이는 행태이다. 민간에 매각된다면 YTN의 공공성은 무너지고 편파방송과 상업화된 보도 형태로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전가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대책 위원회는 윤석열 정권은 공영방송 장악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공영방송 YTN은 윤석열 대통령의 소유물이 아니고 정권 고위층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것이 아나다. 이미 여론조사에서 약 50%(찬성하는 의견은 26.8%)의 국민들이 지분매각에 반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지분을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다.’ 등의 궁색한 변명으로는 국민들을 설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민영화저지·공공성강화 대책위원회는

 

윤석열 정권과 국힘당은 언론 길들이기를 즉각 중단하십시오!

마사회 이사진은 YTN지분 매각 안건을 즉각 철회하십시오!“라고 촉구했다.

 

그리고 마사회 이사진은 대다수 국민의 뜻과 다르게 YTN지분 매각을 의결한다면 직권남용에 해당될 것이다. 배임 등의 법적책임도 피해갈 수 없음을 엄중히 경고한다.. 무엇보다도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임을 명심하라고 강조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