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2023년 1월 1일 0시 대구국채보상기념공원 대종앞에서 계묘년 새해를 맞아 “ 2023년 계묘년은 250만 댁시민들이 힘차게 다시 일어서는 대구굴기(大邱崛起)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시장은 “지난 2022년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대구시정을 대한민국의 모범으로 이끄는 혁신의 출발을 우리는 같이 했고 대구경북 신공항건설은 군위군 편입 법령까지 통과하여 든든한 추진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
또, “대구 미래 50년을 향한 역사적인 도전에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변함없이 함께 해 주실 것을 믿어 마지 않는다“며 새해 대구시민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