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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두류공원에서 개최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

▸ 4.20.(목) 11:00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장애인대상 표창 등 장애인의 날 의미 되새기는 기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축제 한마당420일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렸다.

 

43회 장애인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주최로 ()대구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가 주관하고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야외에서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뜻깊은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 등 각계 인사와 3,000여 명의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1989년 장애인복지법에 법정기념일(420)로 명시된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장애인의 자립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지정됨

 

이날 기념식은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슬로건 아래, 식전공연,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014년 창단해 시각장애인 20명과 비장애인 3명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구시각장애인예술단의 밴드공연이 활기차게 행사의 서막을 열고, 장애인 대표의 장애인 인권헌장낭독했다.

장애인 인권헌장: 1998.12.9. 대한민국 국회에서 채택된 장애인 인권선언 - 유엔에서 채택한 장애인 권리선언을 근거로 장애인 존엄과 권리를 선언함


 


이어서 제9회 대구광역시 장애인대상 수상자 2(장애극복부문-김순근/장애봉사부문-박숙희)을 포함하 장애인과 함께 호흡하며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총 77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장애인대상 2, 시장상 38, 시의회의장상 15, 교육감표창 3, 대회장상 19

 

또한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행사장 일원에서는 장애인 유관단체 및 기관이 참여해 건강상담, 보장구 무료수리 및 점검,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커피 체험, 먹거리 나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우리 스스로 장애에 대한 편견을 돌아보고, 장애인의 인권과 존엄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특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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