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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방의 중심,‘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국내 최고(最古) 한방문화를 쇼핑하고 가세요~”

▸ 5. 5.(금) ~ 5. 7.(일), 3일간 대구약령시 일대

▸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

▸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7개 테마관*으로 운영

* 한방명품관, 한방진료관, 한방식품관, 약초동산, 영플라자, 한방정원, 한방문화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한민국 대표 한방문화축제인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55()부터 57()까지 대구 약전골목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중구가 주최하고 ()약령시보존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개장 365주년을 맞아 한방의 중심, 대구 약령시가 온다! 대구약령시 한방백화점을 주제로 긴 역사를 이어 온 다양한 한방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구성했다.

 

55() 오전 11시 약령시 동편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비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이 55() 오후 2시에 펼쳐진다. 365년 약령시의 전통과 역사를 재현한 심약관 퍼레이드와 어지전달식, 한약재진상 퍼포먼스와 함께 특히 전통무가 어우러진 한복 패션 퍼포먼스는 개막식 볼거리의 백미가 될 예정이다.

 

축제 3일 동안에는 약령시 한방문화를 쇼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7가지 테마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약령시 동편은 한방명품관으로 고유제(시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제례의식)와 한방장터, 한방홍보관, 약령다방 등 우수한 한방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방의료체험타운 중심으로 꾸려진 한방진료관에서는 ICT를 접목한 사상체질관, 사상체질쉼터와 함께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한의체험센터를 운영하는 대구광역시한의사회는 추나요법, 한방 다이어트, 여성질환, 소아청소년성장 등 다양한 분야의 건강상담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약령시한의약박물관을 중심으로 꾸려진 한방정원에서는 야외족욕체험과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교남YMCA 앞에 위치한 한방문화관에서는 한약재진상 퍼포먼스, 전승기예 경연대회, 약 저울달기, 한방화장품 만들기, 한방 향체험, 약첩싸기, 메타버스 체험, 한방오락실 등 체험형 한방 콘텐츠로 구성된다.

이 밖에 축제 시그니처로 자리 잡은 약초동산’, 지역청년상인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영플라자가 구성돼 있다.

 

올해 축제는 한약재진상 퍼포먼스, 전승기예 경연대회, 한복체험 등 약령시의 전통성을 강조한 K-전통문화를 선보이며, 추나요법과 함께 MZ세대를 위한 한방다이어트와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특성화 된 한방진료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어린이날을 포함한 축제 기간 동안 약령시를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한 한방오락실과 한방 솜사탕, 가상현실 속 100년 전 대구약령시 여행 및 미션 수행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 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들이 펼쳐진다.

 

이 밖에 유튜브 대구한방TV’를 통해 약령시의 우수한 한방상품을 소개하며, 축제 기간 중 약령시 업소 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행운권 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5월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 약령시한의약박물관 광장에서 버스킹공연, 플리마켓 등 함께 하는 한방 힐링 공간이 될 예정이다.

 

축제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자세한 사항은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홈페이지(http://www.herbfestival.org)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채널 대구한방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대 대구광역시 혁신성장실장은 개장 365주년을 맞이하는 약령시는 역사와 전통이 함께하는 지역 한방문화의 거점이며, 특히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2001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 관광축제로 선정되어, 우리나라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라며,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축제를 통해 다양한 한방문화를 체험하고 약령시의 우수한 상품도 접하면서 우리나라 전통 한방에 대하여 좀 더 친근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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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