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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구아트웨이,‘청년키움프로젝트’릴레이 개인전

청년키움프로젝트 6인 선정작가,

▸ 생애 최초 개인전 기회, 지난 3월 청년예술가 6인 선정

▸ 첫 순서로 조경재(사진) 작가 참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에서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청년키움프로젝트릴레이 개인전을 530()부터 개최한다.

 

대구아트웨이 청년키움프로젝트는 개인전 경험이 없는 지역의 청년 예술가에게 생애 최초 개인전 개최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 매칭을 통해 평론 글을 지원하는 전시이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조경재(사진) 이원(만화) 이민정(회화) 곽명희(회화, 설치) 신혜영(회화) 이가희(회화, 설치) 등 총 6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순차적으로 6주간 개인전을 가지며, 첫 번째로 조경재 작가(b.1986)가 참여한다.

 

조경재 작가의 전시 주제는 ‘8AM Street, Red dot’이다. 작가는 매일 아침 8시에 달서구 월배로일대를 출근하며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서 빨간 신호(Red dot)’를 떠올린다. 작가의 사진에서 빨간 신호(Red dot)’는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풍경에 인위적으로 첨부된 빨간 풍선의 이미지로 표현되는데, 이 빨간 풍선은 작가의 시선을 사로잡은 대상을 지시하는 장치이다.

 

또한, 카카오톡 앱의 읽지 않은 메시지를 표시하는 레드닷처럼 우리에게 무엇인가 전하려는 메시지를 지닌 대상임을 알려주는 시각적 장치이기도 하다. ‘정훈(계명대 시각미디어학부 교수) 평론 글 발췌

 

조경재 작가는 레드닷 시리즈 작업은 시간과 공간 그리고 우리가 속해있는 인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빨간색은 경고와 위험의 메시지를 주기도 하지만, 깨달음의 뜻이기도 합니다. 빨간색 풍선 줄을 잡게 된다면, 삶의 중력에서 벗어나 풍선과 함께 원하는 곳으로 날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삶의 일탈을 꿈꾸며 작업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대구아트웨이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변화를 찾고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작가는 대구대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부터 일상의 순간을 표현한 사진 전시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작가의 작품에 대한 평론 글과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구아트웨이 홈페이지(dgartway.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예술인지원팀(대구아트웨이) 053)430-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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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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