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최창현 밝은내일 IL 센터 대표가 30일 피켓을 들고 시내 구 중앙파출소 앞에서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와 후쿠시마 핵오염수 바다 방류 반대 시위를 벌였다.
최대표는 “홍범도 장군은 우리나라 독립을 시킨분들 중에 한분이다, 이런 분들의 흉상을 철거한다는 것은 대한민국 역사를 철거하고 말살시키는 것이다 윤석열은 어느나라 대통령인가 우리나라 대통령이라면 이렇게 역사를 철거할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후쿠시마 핵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도록 동조했는 것은 우리나라의 내일을 말살시키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과 후손을 말살하는 것이고 테러하는 것과 같다”고 하면서 “제2의 기시다이냐”고 반문했다.
최창현 대표는 뇌병변 1급 장애인으로서 입으로 전동 휠체어를 운전하여 미국과 유럽 대륙을 횡단하고 로마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하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유명한 장애인 활동가이다.
기네스 세계기록 3 개를 가지고 있으며 장애인 이동권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전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