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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동구청, 2023 구민화합‘어울림한마당’ 10월 21일 개최

어울림마당, 체험마당, 요리마당, 먹거리마당 등 4개 마당으로 진행

인순이, 김태연, 영지 등 어울림 콘서트, -율하체육공원에서 개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3 구민화합 어울림한마당이 오는 21, 대구 동구 율하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8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민·관이 함께하는 축제로, 어울림마당 체험마당 요리마당 먹거리마당 등 총 4개의 마당으로 진행되며, 저녁에는 이번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어울림 콘서트가 열린다.

 

어울림마당은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고리 던지기 등 구민화합 한마당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체험마당은 관내 평생교육기관이 참여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학습어울마당과 어린이 대상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동구 팝업놀이터’, 2023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요리마당은 오후 1시부터 2회 동구의 맛 요리경연대회로 준비됐다. ‘밥상 위 동구의 맛을 그리다. 쿡 페스타!’라는 주제로 동구의 5미와 특산물을 활용해 대회 참가자들이 경연을 펼쳐진다.

 

주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어울림 콘서트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뮤지컬 갈라팀 이리스의 공연을 시작으로 배은희, 영지, 김태연, 인순이가 출연하여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구민화합 어울림한마당은 동구민은 물론 방문객 모두 함께하는 따뜻한 화합의 장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밝은 미래로 나아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