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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상길, 4·10 총선 출마…"기업 중심 미래도시 건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상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내년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 총선) 대구 북구 을 출마를 선언했다.

이상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1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구시와 중앙정부에서의 30여년간 공직생활을 통한 행정전문가로서, MICE 산업의 선도기업인 EXCO의 최고경영자로서 엑스코 창립이래 최고 경영성과를 얻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신공항과 금호강의 중심도시 북구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정부에서 지방재정을 총괄했던 재정전문가로서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가균형발전과 분권 제도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북구을을 신공항 시대를 맞아 대구의 관문 도시, 수려한 금호강의 수변도시, 칠곡경북대학병원 중심의 의료산업도시, 이전 후적지의 기업 중심 미래도시로 건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대구에서만 행정부시장에 이르기까지 20년간 공직 생활을 하면서 누구보다 대구시와 북구 현안에 대해 가장 밝고 대구시, 북구청,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북구을 발전의 최적임자라고 자부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전 시장은 서울대 행정학 석사로 제35회 행정고시 합격,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했으며, 행안부 지방재정 정책관, 제8대 대구시장직 인수위원장 등 행정과 재정 전문가로 통한다.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선 국민의힘 정책본부 지방분권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면서 역대 최고 경영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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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