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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한국대회’ 개최

한국 최강의 코스튬 플레이어를 찾아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포즈, 댄스, 퍼포먼스 3개 부문 코스프레 대회 개최-

퍼포먼스 부문 우승자는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챔피언십 참가 자격 획득

푸짐한 상품 준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은 오는 727()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한국 최고의 코스튬 플레이어를 선발하는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한국대회를 개최한다.

 

올해에는 <포즈>, <댄스>, <퍼포먼스>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코스프레 경연을 진행하며, 보다 많은 코스어가 참가할 수 있도록 포즈 및 댄스 부문 대회를 신설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0개 팀을 시상할 예정이다. <포즈> <댄스> 부문은 각 대상(1) 30만원, 우수상(1) 20만원, 장려상(3) 10만원, <퍼포먼스> 부문은 대상(1) 100만원, 최우수상(1) 50만원, 우수상(2) 20만원, 장려상(6)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712() 17시까지이며, 만화,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영화 등 원작이 있는 캐릭터를 활용한 코스프레라면, 누구나(개인 또는 팀) 참가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대회 참가자 및 코스프레를 즐기는 관람객을 위해 무료 탈의실과 짐 보관소 등이 설치된다. 대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진흥원 신종철 원장은 코스프레는 이제 하나의 대중문화로 자리 잡았다. 향후 다양한 방면의 문화 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분야이므로,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한국대회 퍼포먼스 부문 우승자 2팀은 국내외 14개국이 참가하는 총상금 1,800만 원 규모의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챔피언십에 진출할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과 한국대회 관련 문의는 진흥원 축제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