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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대중 前 대통령 영결식 엄수

이 대통령 내외 등 2만여 명 조문객, 숙연한 분위기 속 고인 애도

 
[더타임즈]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이었던 故 김대중 前 대통령의 영결식이 오늘 오후 국회에서 각계 인사들과 시민 등 2만 여 명의 조문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오늘 영결식에는 이명박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김영삼·전두환 두 전직 대통령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한승수 국무총리 등 장의위원들과 여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영정을 따라 입장한 고인의 부인 이희호 여사는 영결식 내내 슬픔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훔쳤으며 조문객들고 숙연한 분위기 속에 고인을 애도했다.

영결식은 조악대의 애국가와 묵념곡 연주,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의 약력보고, 장의위원장인 한승수 총리의 조사, 김 전 대통령 내외과 각별한 관계에 있는 박영숙 한국환경사회정책연구소장의 추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고인의 명복을 비는 종교행사는 천주교와 불교, 기독교 그리고 원불교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희호 여사를 비롯한 유족들로부터 시작된 헌화 분향이 끝난 뒤, 추모 공연에서는 고인이 평소 즐겨 불렀던 우리의 소원 등의 노래가 불려졌다.

이후, 군 의장대의 조총이 발사되고 사회자인 손 숙 전 환경부장관이 이제 부디 편안히 가십시오라고 말한 뒤 영결식은 마무리됐다.

영결식이 마무리된 뒤, 영구차는 28대의 경찰 사이드카의 호위 속에 고인의 사저였던 동교동 쪽으로 향했다. 더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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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