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팔공에밀리아호텔에서 행복진흥서포터즈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복진흥서포터즈는 대구행복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여성, 가족, 청년청소년, 사회서비스 등의 대시민 사업을 시민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해 사업의 완성도와 확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8월 결성했으며, 다양한 이력과 전문성을 가진 지역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구성돼있다.
이번 워크숍은 대구행복진흥원 대시민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함과 더불어 이틀째는 팔공산 일원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을 생각하는 플로깅 캠페인도 병행했다.
행복진흥서포터즈 이순삼 명예회장은 “대구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행복한 대구 만들기에 함께하겠다”고 격려했다.
이어, 대구행복진흥원 배기철 원장은 환영사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 소통력을 갖춘 행복진흥서포터즈가 대구시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선두주자가 되어주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그리고, 행복진흥서포터즈를 이끌고 있는 송준기 회장은 ”행복진흥서포터즈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대구행복진흥원을 도와 대구시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행복진흥서포터즈 워크숍 단체사진. 장소=팔공에밀리아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