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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미곶 관광지 솔잎흑파리병으로 소나무 고사 (枯死)

경북도 아무런 방제대책 없이 강건너 불구경

호미곶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공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천혜의 관광지 호미곶 해안길 10Km 일대가 몸살을 앓고 있다 .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이름난 곳에 푸른 소나무들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즐길수 있었다.

 

그런데 이곳에 난데없이 몇년 전부터 솔잎 흑파리가 침투해 푸른 소나무들이 병들어 말라가면서 올해는 4분의 1정도가 큰 피해를 입고 있다.. 그런데도 경북도와 산림청은 소나무들이 병들어 황갈색으로 말라가는 데도 어떠한 방제도 없이 방치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호미곶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공간이다푸른 바다, 기암괴석, 그리고 아름다운 해안길이 어우러져 대한민국의 자랑이다.

 

한반도의 동쪽 끝, 호미곶에서 펼쳐지는 웅장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유명하다. 새해 첫날,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는 곳으로 유명한 호미곶은 탁 트인 동해 바다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룹니다. 특히, 상징적인 조형물인 상생의 손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은 한반도 최동단 지역으로 영일만을 끼고 동쪽으로 쭉 뻗은 트레킹로드로 서쪽의 동해면과 동쪽의 호미곶면, 구룡포읍, 장기면에 걸쳐 있다.

 

연오랑 세오녀의 터전인 청림 일월(도기야)을 시점으로 호미반도의 해안선을 따라 동해면 도구해변과 선바우길을 지나 구룡소를 거쳐 호미곶 해맞이 광장까지 4개 코스 25km구간과 해파랑길 13, 14코스로 연결되는 5코스는 구룡포항, 양포항, 경주와의 경계인 장기면 두원리까지 전체길이는 58km에 달한다.

 

위와 같이 멋진 장소에 소나무 숲이 심한 솔잎혹파리 피해로 검붉게 고사(枯死)하고 있어 당국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사진은   2024910일 오후 4시경 촬영한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장소의 소나무 전경이다. (枯死)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