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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진군, 관광 1,000만 시대 향한 본격 시동

18홀 이상의 골프장을 필수 시설로 추진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관광 1,000만 시대를 향한 대규모 인프라 구축을 위해, 울진군 오션리조트 및 골프장 개발사업사업시행자 공모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지난 78일부터 821일까지 진행된 민간제안공모에서 우수제안자를 선정 이후 ,10월 22일부터 2026년 1월 19일까지, 실질적인 민간사업자를 선정하여 본격적인 투자 실행 단계에 돌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겠다.

 

울진군은 사업시행자 선정 공모 이후, 20261월 중에는울진군 오션리조트 및 골프장 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를 확정할 계획으로 울진군 오션리조트 및 골프장 개발사업대상지는 근남면 산포리 697-4 일원 약18, 매화면 오산리 산200번지 일원 약 134이다.


이 부지에 관광진흥법에 따른 숙박시설(호텔, 콘도미니엄) 300실 이상 및 울진지역의 수요를 고려한 컨벤션 시설, 그리고 체육시설의 설치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18홀 이상의 골프장을 필수 시설로 추진하고,  민간사업자가 창의적으로 복합 관광·레저시설을 자유롭게 계획하여 제안할 수 있다.

 

울진군은 관련 인허가 검토 및 투자유치 여건 조성을 병행하면서 민간투자가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으며, 번 사업시행자 공모를 통해 민간의 자본과 전문성이 결합한 실질적 투자가 실행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오션리조트 및 골프장 개발사업은 울진 관광 1,000시대를 여는 핵심 전략사업으로,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관심 있는 민간사업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투자 제안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모 관련 세부 내용은 울진군 홈페이지 공고란과 사업시행자 선정 공모 공모지침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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