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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미 FDA, 신종플루 새 백신 공식 승인

 
ⓒ 더타임스
미국이 처음으로 새로운 신종플루 백신을 공식 승인했다. 종류는 모두 4가지로 당초 예상대로 최초 공급은 10월초다.

시벨리우스 미 보건장관이 새로운 신종플루 백신을 공식 승인했다고 오늘 의회에 보고했다.

보건장관은 최초의 백신은 제한된 수량이긴 하지만 오는 10월초에 공급되고 10월 중순부터는 미 전역 9만여곳에서 일제히 대량으로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받은 신종플루 백신은 모두 4가지로 오스트리아의 CSL과 스위스 노바티스, 프랑스의 파스퇴르, 미국의 매디문 제약회사가 생산한 것이다.

미 FDA의 승인은 새로운 신종플루 백신이 안전성과 효능면에서 모든 기준을 충족시켰고 이에 따라 곧바로 대량 생산에 들어갔음을 의미한다.

미국은 현재 전체 인구 절반 이상의 접종을 목표로 1억 9천여만개의 백신을 주문해놓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추가 주문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백신 공급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미국에서는 현재 병원에 입원치료중인 신종플루 환자가 9천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6백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로서 당국은 신종플루 백신 공급을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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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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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